일요일 친구따라 모처럼 유료터를 찾았습니다 한적한 농로를 지나니 아담한 낚시터 친구 말로는 작년까지는 대구근교의 붕어터로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네요 젊은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네요.
3칸대 2.5칸대 두대편성 두어번의 밑밥투척후 정신없이 달려드는 붕어들 잠시후 한대로도 던지기무섭게 찌몸통까지올리는 시원한입질에 손맞 원없이 보았습니다
주말에는 대회도 주최할 예정 이랍니다
진정 우리 붕어꾼들에게 재밋는 이벤트를 만들어 주었으면합니다
농로길을 따라 올라가는게 좀 흠이지만 한번 찾아가셔서손맛 싫컷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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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지 사업 번창하세요~
무었인데요?
감히 여쭈어보아도 되겠습니까?
정말 가끔은 아주 가끔은 생각이나서, 찿아보면, 엊저녁에 다녀간듯,
반갑게 맞아주던 사장님,,,
그 연세면 돈버는 방법도 알고, 세상맛깔나게 사는법도 알듯한데,,,,
항상 초심의 마음을 간직하던 분....
대회를 한다니 웬지 마음이 씁쓸하네요...
사장님이 바뀌신건지, 아님 사업방침이 바뀌었는지....
내마음속의 마지막남은 유료터를 잃어버린거 같네요,,,,
공수지 개장하기만 눈꼽아 기다렸건만,,,,웬 비보가 ㅎㅎㅎㅎㅎ
특히나 홍보에 관해선 더더욱이 그러하지요.
옥포낚시터가 어느날 숫자때문에 곤욕을 치룬 적이 있지요.(***.♡.***.***)
근데.......
공수지 영업하나요?ㅋ
옛날 생각나서 가끔 전화하면 안되던데...........
^*^;;
ip주소가...쩝!^*^
이러식으로 홍보하기보단 옆방에보면 유료터 홍보방이 있는데...
왜?
역효과만 생기겠네요!^*^
어찌 찝집 하네요.
예전 유등도 좋지않은 모습보이더만은....
"무대까리곰태이"님 언제 유료터에서 뵙시다.
ㅎㅎㅎㅎ
낚싯대한대로도 바쁘게 손맛지대로 보고왔습니다....구워주신 삼겹살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별일없으면 주말에 방문토록하죠..ㅎㅎ 그리고 붕어너무 많습니다...좀 건져내시고 시작하세요 ㅎㅎ
저두 한동안 자주 갔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
하얀돌고래님 자주 가심 무슨 뜻인줄 알껍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