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IC에서 군위IC까지 20분 군위IC를 내려서 2분거리에 위치
가서 보니 그리 커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자연미가 살았는 낚시터
사장님 말로는 못주위로 산이 둘러싸고 있는데 학이 알을품고 있는 명당이라고
그래서 마을에 박사 출신이 많이 배출돼엇다네요...
어종은 잉어 향어 대구리만 넣어서 줄이 터지던지 낚시대가 부러진답니다. 줄은 4호이상
자생어종은 붕어 ,철갑상어, 메기,초어,쏘가리 올해붕어41cm가 기록 입어료는 25000원
사장님이 나무그늘 아래 23대 26대로 해보라고 해서 않자서 떡밥을 몇번안던졎는데 찌가 시원하게 올라와 챔질
고기가 얼마나 힘을써는지 대구근교에 있는 낚시터 다가 봤는데 여기 힘에는 반도 안돼더라구요!
잉어 60-75 3마리 ,향어 3마리 시원한 손맛^.^
이제 시간만돼면 올라 갈려고 맘먹고 있읍니다....











어느 낚시터보다 힘하나는 정말 죽이데요...
배꼽은요
입큰붕어 하늘붕어님이 밤에
이불을 배꼽에덥고 주무셔서 배꼽으로
나오는것 같아요
손맛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림은 한장이나 구경 잘~하고갑니다.
안출하세요..
예전에 한번 들어 갔었는데..
30대로 걸어서 한참 제압하던중
갑자기 차고 나가더니 터저 버리더군요...
가공할 힘에 채비가 터지긴 처음이었습니다..
하루 조용히 즐기다 오기엔 딱입니다..
잠자는 방도 2 군대 있구요 ,......
돈없던 고교시절 선배의 1톤트럭 짐칸에 타고 월척을 꿈꾸며. 500원짜리 찌에 찌불을 밝히며 방조각으로 밤을 지세던 그때로 다시..
튼튼한 채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