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자주 다닙니다만 이번에 처음 간 낚시터에는 밥상이 아주 깔끔하더군요. 밥먹다 말고 옆 테이블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5천원짜리 된장찌개. 그래서 내는 오늘의 퀴즈? 사진속의 낚시터는 어디일까요? 내일 댓글로 알려드릴께요. 손맛터로 운영했고 입어료는 1만원, 조황은 그럭저럭... 이곳 역시 많이 잡는분과 허탕치는 분이 골구루 계시더군요.
사실 아침을 굶어서 배가 너무 고팟는데...조항이고 머고...된장찌게에...비벼서..후루룩....
배고프네요.ㅠ.ㅠ
점심이 저정도면 1박은 그냥 하겠네요..
옆에 한그릇이 진짜 후덕한 주인 인심을 나타내네요..^^
밥상이 더 잘 나왔습니다.^^
손맛터로는 조용하고 잘 정돈되어있는 낚시터이더군요. 근데 큰놈은 너무 커요.
그다음이 조황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낚시대가 다 싸구려라서 엄두도 못내고있는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