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고 11시즈음 낙산으로 ㄱㄱ싱 도착하니 가나요님 먼저 저를 반기시고 커피한잔^^
일단 후다닥 대펴고 부력 마추고 있으니깐 사장님 또 저를반기시고 인사나누고 이제 본격적인 낚수 시작!!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바람은 점점 태풍으루 변하고 가나요님과 이야기하믄서 잼나게 낚수놀이 오후에 2수정도하고
밤낚수 반짝이는 케미달고 다시 ㄱㄱ 저녁에 입질몇번받고 .. 바람땜시 고생했다는 어느덧 밤이깊어가고 장대피시는분들이 점점 늘어만가네요
그사이에 낑겨서 했눈데 장대님들 넘 머쪄써요 ~~ 대 들어갑니다~~휘이잉~풍덩 ㅋㅋ
밤에는 장대에 조과가 만이 올라오고 전반적으로 바람자니깐 꾸준하게 입질이오네요
세벽에 3시간정도 자고 5시반에 자리이동 이동하고 10시까지 15수 정도 했습니다 ㅋㅋㅋ 세벽 아침에 완전대박이었어요^^
참 가나요님 세벽에 애기 아프다고 일찍 들어가셨는데 애기는 갠찬은지 ... 그날 가나요님한테 밥도얻어먹고 받침대도 얻고 엄청 도움만이받았습니다 넘 감사하고 담에도 동출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
낙산 사장님도 넘친절하시고 담에 닭도리탕 꼭한번 먹으러갈께요
날씨 좋을때는 아마도 제생각이지만 엄청 손맞볼듯싶네요
글구 정말 멋있었던게 장대님들 완전 멋있었어요 대~들어갑니다~~~휘이잉~~~풍덩~~~~~~~~~~~~~~~~~~~~~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잘보고 갑니다...
나중에도 동출해요 제가 장대하게끔 만들겠음ㅋㅋ
일요일 현대공원묘지에 조부님산소 정비한다고 가던 차에
잠시 낙산낚시터에 들렀었습니다. (아침 9시경)
혹시나 하고 가나요님을 찾아봐도 안보이시길래
혼자서 도로가쪽에서 잠시 짬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손맛은 못봤구요, 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주로 짧은대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입질이 있었습니다.
산란의 영향인지 말풀이 바람따라 물위를 떠다니는 바람에
낚시에 애로가 있었지만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벗꽃이 좋았고
전날 과음한 탓에 낚시하는 동안 대부분은 따뜻한 햇볕 받으며
졸기만 한 것 같네요! ㅎ
장닭님은 어느 자리에 계셨었나요?
가나요님 애기는좀 갠찬은지...
낙산 가나요님이랑 시간이 안맞아서 저 혼자 목요일날 출조했다가 허탕치고 돌아왔네요 ㅋ
다음에 가실때 꼭 연락주세요~ ㅎ장닭님도 함께 출조했으면 좋겠네요ㅎ
8칸팔고 7칸구매중...사면 낙산같이가요~~~~
7칸은 바람부니까 쥐약이던데 난 그냥 6칸 쌍포칠란다ㅋㅋ얼른 장비구해서 돌리러가보자
매끈매끈딱아놓구 주말을기다려야겟습니다 ㅋㅋ
1400사서 호암지에서치다가 물에빠지는줄....ㅋㅋ 아~~
한번씩 지나갈때마다..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저역시 진돌님과 같은 장대군입니다.. 6칸까지는 허용인건 지인분을통해 알고잇는데..
전 6칸은 인제 재미없어..주총은 1400&1500 입니다!!!
허용가능하면 놀러함가볼려구요!!!!
한번 놀러 오세요.
커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