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마석을 지나 남양주공고뒤 자리한 화림낚시터를 찾았다.
짧은 시간땜에 가까운 붕어전용터를 가끔 찾아 찌맛과 손맛을 본다.
쥔장의 얘기로 불안전한 조황땜에 고생했다는말에 선뜻 낚시대를 펴기가 쉽지않았지만
기왕 왔으니 펴보자고 후배랑 3.2칸 쌍포를 폈다.
오후4시경에 준비를 마치고 정갈하게 준비된 식사를 맛있게마치고 야간낚시 준비를 마쳤다.
약1시간동안 입질을 받지못하고 잠시 쉬려는찰나 왼쪽 80cm의 찌가 뒤집어진다.
첨입질이 우리를 유혹하기에 충분했다.
요즘 입질이 되살아난다는 쥔님의 말에 희망을 가지고 집중했다.
정말 그때부터 받은 입질은 정통바닦낚시를 안해본 조사님은 가히 상상도 못할것이다.
환상적인 찌올림과 당찬 손맛은 오랜만에 느껴본 진정한 바닦낚시였다.
약30여수의 입질을 받고 철수하기엔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돌렸다.
남양주 화림낚시터를 소개해드립니다.
화림지킴이 010-3787-0687
남양주 자비터 화림낚시터의 요즘조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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