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동호회 회원분들과의
약속으로 장광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요며칠 장맛비에 만수위이네요

과일모양의 관리실은 볼때마다
기분을 좋게 합니다.
관리실에 입어료내고 표대신
주시는 수건을 챙깁니다

오전에 해를 등지는 중앙잔교 좌측쪽으로
회원분들과 자리합니다.


회원분들은 연신 손맛을 보고 계시네요
오전에 업무를 보고 뒤늦은 출조여서
마음이 급해집니다

3.2칸외포로 시작해서 입질이 뜸하면
쌍포를 사용해볼 요량으로 시작은
외포 위풍당당^^

시작은 늘 하듯이 집어제로 3232~
아쿠아텍2 3컵 + 매쉬포테이토 2컵 +
물 3컵으로 5분 숙성후 번데기가루
반컵과 향버거 2컵으로 섞어서 사용
일질용으로 어텍2
아쿠아텍2 3컵 + 물 3컵 숙성후
어분글루텐6 어분으로 사용

수심 4m로 찌부력 3.5g에
동일 와이어채비로 스타트~

몇번 던지지도 않았는데 찌가 꼬물꼬물
하더니 첫수가 나와줍니다 ㅎㅎ
오~~~!!!

주말에 이정도의 활성도라면
평일에는 완전 굿이겠네요

회원분 모두 랜딩에 집중하고
계십니다.

오후에는 새로 출시된 아쿠아텍x
제품으로 콩알낚시를 했는데
완~전 물건이네요
집어력도 좋고 입질용으로도
아주 좋았습니다

붕어는 계속 나와주는데 찜통더위에
쉬었다가 해가 지고 낚시를 다시
이어갑니다.
필자는 피곤한 나머지 밤 12시까지
50수로 마무리 했습니다.
찌올림은 낮보다 밤이 더 좋았습니다^^



꾸준히 밤낚시를 하셨던 분들은
100수 가까이 낚으셨네요.
오늘도 지인분들과 하나의 추억을
남기고 다음 출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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