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박 ~~10,000 만냥의 성주 띄밭 손맛 낚시터

회원님 방가여.....!! 성주 띄밭 낚시터 (054ㅡ933ㅡ1969 011ㅡ9595ㅡ3726 ) 이번주에는 올해 정식으로 개장하고는 처음으로 성주 띄밭 낚시터에 가서 오후에 잠시 대를 드리웠습니다... 무슨 휴일만 되면 비가 오지 않으면 바람이 허벌나게 부는지 ... 완전 미쳐 부리겠네요 다행히 오후에는 바람이 그나마 잠잠해져서 가끔씩 손맛은 볼수가 있었는데....... 강풍과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시원하니 입질이 올라오는걸 보니 확연히 낚시의 계절이 도래 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 조사님이 너무 적어서 사장님 많이 걱정을 하십니다... 올해부터는 손맛터 비용을 내리셨다고 하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이전에도 15.000(떡밥포함) 했었는데 계속해 경기도 힘들고 조사님들도 여기까지 오려면 기름 부담도 있고 해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10.000의 입어료로 하셨다고 하십니다.. 조사님 적게 해서 조용하게 하시는것도 좋으시나 보다 비용을 저렴하게 해서 조사님들께 보다 가까이 갈수 있도록 하시는 성주 띄밭 낚시터 사장님 배려의 모습이 보이는데 아무토록 비용도 많이 내렸지만 대물잉어도 많이 넣어서 꽤나 힘도 쓴다고 하시고 화끈한 손맛도 있다고 하십니다.. 시내에서도 그리 멀지 않으니 조용한 시골 저수지에 와서 한번 대를 드리우시고 재미 있게 놀다 다녀 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내기나 이벤트 등등.. 이런 것들은 전혀 없고 단지 낚시를 조용히 즐기시려는 분들이 다수이고 사장님 취지도 돈 좀 더버느는 것보다는 인간적인 부분으로 유료 낚시터를 운영 하신다고 하십니다. 아무토록 화끈히 내린 입어료 만큼이나 여러 회원님들 부담없이 성주 띄밭 낚시터에 들리셔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올한해에도 몸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띄밭 낚시를 사랑하는 한 조사입니다.. 참고로 좌대 천막도 많이 낡고 해서 이번에 새것으로 천갈이를 깨끗이 했으니 큰 불편 없이 손맛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