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10일
(수요일 밤 11시에서 목요일 아침 9시 정도까지의 조과입니다)
웬일로 호반레스토랑의 불빛이 자정전에 꺼지더군요..
레스토랑 아래의 관리사무소 다리난간에서의 조과이며
채비는 원줄 2.0호, 목줄 1.5호
델몬* 콘옥수수를 미끼로 사용했습니다..
대편성 후 한팩을 밑밥으로 주고
중간중간에 밑밥질 했습니다..
이놈은 새벽 3시 40분경에...
첨엔 4짠줄 알았네요...^^
나머지 두놈은 4시 20분경에 하나, 아침낚시에 하나...
델몬*콘이 다른 콘에 비해서 약간 딱딱해서 인지 몰라도
채비만 안착되면 블루길의 성화를 떡밥등 다른 미끼에
비해서 아직은 조금은 영향을 덜 받는것 같네요...
블루길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송림지 붕어조과와 직결 된다고 생각됩니다....
야튼,, 만원에 이정도면 대만족 입니다... ^^


내안에 마크가 찍힌 계측자가 인상적인... ㅋㅋㅋ
수상좌대야 돈줘야겠지만
노지에서돈달라고하면 영업허가증이나
군청에확인한다고하면받지않습니다
청소라도제대로하고청소비받아야지
쓰레기다태우고환경오염시키면서
돈받는건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