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날씨가 매우 쌀쌀하네요
청도 매전 하우스 낚시터 개장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월요일 오전에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노지 낚시하려다가 바람과 추위로인하여 하우스로 들어 갔습니다.
월요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없네요.
혼자 열심히 떡밥제조하고 1.6칸 / 2.4칸으로 총알 장전하고 투척했습니다.
올림은 입질이 두 세마디 올리고 내려가는 입질이 대부분인것 같네요
역시 붕어탕 하우스보다는 잉어탕인 매전 하우스가 좋네요.
가을철 ? 날씨도 불구하고 고기가 힘이 없을줄 알았는데 좀 힘이 있네요
참고로 제 낚시대는 파워와인드 향어대이구요.
다음에 출조할때는 붕어대를 가지고 가야할것 같네요.
아쉬운점은 지렁이를 구입하지 못하고 와서 아쉽네요
하우스 역시 지렁이가 잘 될것 같은 감이 드네요.
오후에는 채비를 변경하여 빨채비로 했습니다.
입질이 시원하게 내려가네요.(드뎌 꼬리표가 달린놈 포획 34번, 떡밥 1봉이네요 ㅎㅎ)
매전 낚시터 사장님 대구리 잉어 잡으려 조만간 다시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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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기다리고 있겠씁니다....대구리 잉어 잡으시고...올 겨우네 자주 뵐수있길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안전운행,하세요!!감사합니다!!
도착하자마자 한 7마리가량 손맛 봤으며, 오후 9시가 넘어가면서 입질이 뚝 .....말뚝 현상이 나타나네요.. 낱마리 조과
(하우스에는 지렁이가 안통하는것 같네요..그리고 올림보다는 빨채비,내림이 입질이 시원하네요.)
밖에는 서리가내려 차 유리창이 하얗게 변해가고. ... 그나마 하우스에 설치된 난로가 난방이 좀 되어 폐장시간까지
낚시하는데는 도움이되더군요.
그래도 개인 난로는 필히 챙겨가야 할것 같네요.
그냥 가시는분들 참고하세요.(그날 그날 수온에 따라 조과가 달라지지 싶네요.)
저는 지난주말 예전처럼 노지낚시를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노지와 하우스를 병행해봤습니다.
지난주말도 역시 날씨가 그다지 춥지는 않았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어쩔수없이 하우스에도 들어가봤는데요
결론적으로 노지에서 약 30여수, 하우스에서 약 20여수 했습니다.
노지는 지렁이에 역시 시원한 입질이 이어졌구요, 하우스에서 저도
지렁이를 써봤는데 입질이 없더라구요
이번주말에 날씨가 꽤 추울것으로 예상되나
더 추워져서 얼음 얼기전에 한번 더 들이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