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벌지 번개 짬낚수를다녀왓슴니다.....
1시쯤낚시터를도착하여..
먼저오신 회원 사장님들에게 인사를드리고..
뚝방에서 전을피고 낚시를할려는데..
바람이 엄청나게불더라구요...
낚시하겟나....싶엇지만...바람때문에 안할순없고...짧은대는없고..
결국 뚝방에서 75칸 고집부려햇슴니다...
바람이많이부는탓인지...
속조류가흘러서그런건지....
찌가 말뚝...
저혼자만 그날 제일못잡앗는듯합니다 1마리^^...........
다른 회원사장님들은 연신 생선들 잡아내는데말이지요...
오후7시철수하였는데요..
역시 입질은 미는거반 빠는거반...빠는입질은보통 밀어올리다가 입에후킹이되어서 자연스럽게 빨고가는...처음부터 빠는건없어요!
조행기내용이없어서 죄송함니다...
글솜씨가없어서...
사진은 회원님들사장인데.........작은사장님 깔따구사장님 총무님 사진을못찍어와서... 죄송합니다 ㅜ.ㅜ..
저보다 더긴장대..........80칸 역시 대단하신듯~~~ㅋㅋ
연신 일타일피...상규사장님~~^^
옆자리는 저의 자리...허름한..
조행기가 영...죄송합니다 ㅋㅋㅋ그러려니하고 봐주시길...
저보다 더긴장대..........80칸 역시 대단하신듯~~~ㅋㅋ
연신 일타일피...상규사장님~~^^
옆자리는 저의 자리...허름한..
조행기가 영...죄송합니다 ㅋㅋㅋ그러려니하고 봐주시길...
장대로 한 번 해보고싶네요.^^
대단합니다.
47대도 힘들어서 분양했는데.......
그래도 낚수는과학이다 에게 허락은받고 찍어야지 ....
저걸 우애 던질까나...ㅎ
8칸에 비한다면야 장대랄 수 도 없겠지만,
저 한텐 꿈도 못 꿀 다이아조선대 6칸짜리를
자유 자재로 휘두르시더니, 좁은 연과 연 사이에 살포시 찌를 내리시는 모습은 환상이었습니다.
찌 맞춤은 얼마나 잘 하셨던지, 서서히 찌가 내려가는 사이에도 눈을 땔 수가 없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저도 장대 한번 휘둘러 보고 싶은 생각은 꿀뚝 같습니다만,
제 능력 밖의 일인 것 같아 포기하고 삽니다.
4칸대도 찌가 제 멋대로 가서 서는 수준이라...부럽네요.
7,5 8.0 대박~!!!!!
아.. 청강도에 초릿대를 달아서. 저도 함휘둘러 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