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 있는 조행기만 메인화면에 노출됩니다.
·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봇또랑 하우스를 다녀오며
신기루 IP : 2b80ac8dfc61b06 날짜 : 조회 : 2970 본문+댓글추천 : 0
눈이 왔지만 손맛이 그리워 하우스로 향합니다
동절기에는 하우스에서 하절기는 노지터에서
사장님이 저보고 미쳤다고 합니다
눈이 많이 오는데 낚시를 하러 왔다고~~ ㄲ
들어서는 순간 썰렁함이 눈에 들어 옵니다
오늘은 나만의 독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낚시를 한시간정도 하고 있으니
두분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러 오네요
물이 맑아 고기들의 모습이 훤히 보입니다
낚시대를 던지니 찌가 서기도 전에 물고 늘어 집니다
활성도가 좋아 보입니다
조금 예민하게 맞추시면 얼마든지
손맛은 볼 수 있습니다
바닥하시는 분들도 오십니다
물이 이렇게 맑은 하우스는 난생 처음 ㅋㅋㅋㅋㅋㅋ
물이 맑은데 활성도 까지 좋다???
대박이네요 걍 ㅋㅋㅋ 입어료가 궁금하네여ㅛ ㅎㅎ
생각해보니 아침에 눈이와서 친구넘 차타고 출근했다는...낚시장비가 없어서
그냥 담으로 미뤘답니다 ㅎㅎ
신기루님은 완전 매니아신가봐요...이렇게 눈오는날 ^^
꼬리표는 운이겠죠
입어료는 4시간에 만원입니다
집근처라 가족하고 자주가는 곳입니다.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고기잡는데 네시간 만원 이군요.표층하고 중층이외는 다 되는거 같습니다.
사장님 추운데 고생하시고요~~ 주말에 커피한잔 마시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