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고밟았어(붕슐랭가이드)입니다!
9월, 성주리낚시터에서 마약붕어클럽 번출이 열렸습니다.
이제는 더위가 살짝 꺽인 선선한 바람과 함께 좋은 분들과의 만남,
낚시와 맛있는 식사, 그리고 끝없는 웃음소리가 함께했던 하루였어요.
출조의 즐거움 – 갈비탕과 닭도리탕으로 완성된 하루
이번 출조의 또 다른 즐거움은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에는 갈비탕을 먹었는데요, 진하게 우러난 국물과 부드러운 갈비살이
출조 전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며 힘을 북돋아 주었죠.
그리고 저녁에는 모두 함께 닭도리탕을 먹으며
각자의 에피소드와 낚시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매콤하고 진한 국물에 잘 익은 닭고기와 야채,
그리고 술 한 잔 곁들인 담소가 어우러져 분위기가 최고였어요.
 
        
        
        
        
      
        
        
        
        
     
“낚시도 즐겁지만, 좋은 사람들과의 식사는 그 이상의 행복을 줍니다.”
사무실 & 새롭게 입고된 장비들
사무실 안은 여전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다양한 경원 떡밥과 원테이크채비등 다양한 채비들이 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새롭게 입고된 두 가지 아이템이 눈에 띄었는데요.
원테이크 신형 뜰채(원터치 방식)
간편하게 펼치고 접을 수 있고, 사용중 뜰채망이 돌아갈 염려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BACO 캐미
→ 0.15g의 초경량으로, 낮에도 흐린 날씨에서 선명하게 보이고
밤에는 밝고 오래 지속되어 실제 사용해보니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어요.
 
        
        
        
        
      
        
        
        
        
      
        
        
        
        
     
“편리함과 성능을 동시에 챙긴 장비, 써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낍니다.”
성주리낚시터의 새로운 혜택 – 현금 결제 시 떡밥 증정
이번 출조에서 확인한 중요한 소식!
입어료를 현금으로 결제하면
경원 떡밥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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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교 → 떡밥 1봉 
아낌없이 넉넉하게 챙겨주는 성주리 낚시터!! 정말 인상 깊었어요.
“낚시인의 마음을 제대로 아는 센스 있는 혜택!”
 
        
        
        
        
     
본격적인 낚시 – 경원 떡밥 + 원테이크 채비 + BACO 캐미
낚시 준비는 경원 떡밥으로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원테이크채비을 활용해 간단하고 빠르게 세팅했고,
찌 역시 원테이크 찌를 사용했습니다.
특히 BACO 캐미를 낮부터 사용했는데,
흐린 날씨에도 낮 동안 찌가 선명하게 보였고
밤새도록 밝기를 유지해 정말 편리했어요.
그리고 이번 출조에서는 써치 라이트를 켜고 사용해보기도 하고,
캐미만으로도 사용해보며 두 가지 방식의 차이를 직접 느껴봤습니다.
써치를 켰을 때
● 찌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어 예민한 입질을 놓치지 않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랜딩중 나의 찌 위치를 정확히 알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캐미만 사용했을 때
눈이 편안하고, 수면 위에 은은하게 비치는 빛 덕분에 한층 더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었죠.
“정확함을 원한다면 써치와 함께, 여유와 감성을 원한다면 캐미 – 두 가지 모두 그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 대형 붕어들의 압도적인 힘
최근 성주리낚시터에서는 대형 붕어를 집중 방류하고 있어
랜딩하는 맛이 한층 더 풍성해졌습니다.
찌가 천천히 오르는 그 짜릿한 순간,
그리고 한참 동안 제압하기 힘들 만큼 강력한 손맛!
낚싯대를 잡고 있던 손끝에서 전해지는 긴장감은
낚시꾼만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이었습니다. ????
“손맛 하나로 모든 피로가 사라집니다.”
 
        
        
        
        
     
 
        
        
        
        
      
        
        
        
        
      
        
        
        
        
      
        
        
        
        
     
총평 – 사람, 풍경, 낚시가 완벽했던 번출
* 식사: 점심의 갈비탕과 저녁의 닭도리탕, 모두 최고!
* 장비: 원테이크 뜰채 & BACO 캐미의 실사용 만족도 높음
* 혜택: 현금 입어료 결제 시 제공되는 떡밥
* 조과: 대형 붕어 방류로 한층 강해진 손맛
이번 마약붕어클럽 번출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맛있는 식사, 그리고 강렬한 손맛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하루였습니다.
다음 조행기에서도 또 다른 추억과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