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 살다가 작년 가을에 포항으로 이사해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시간이 한가하지만, 빠쁠땐 엄청빠빠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경주보문관광낚시터에 갑니다.
저는 원래 유료는 잘 가지않는 스타일이라서,
처음에는 입질파악에 고생을 많이 했지요...
지금은 평균 40-50마리 손맛은 무난히 보고 옵니다.
우리 아가씨와 같이 가는데,
제가 해준 1.5칸대로 우리 아가씨도 30수 정도는 손맛을 봅니다.
참고로 포인트가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저는 물 빠지는 수심 얕은 곳에 자주 앉아 합니다.
어종은 붕어,잉어,향어등이 있지만 붕어가 99%나오고,
잉붕어 대물이 한번씩나오며, 향어,잉어 대구리도 있습니다.
저는 내림낚시와 중층낚시을 병행하여, 혹가다 올림낚시도 합니다.
진짜 손맛만 보실려면 함 가보셔도 좋을것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그럼,손맛 많이 보세요.... 0542741116(밤에만 연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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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면서 고기가 불쌍하다고 느껴지기는 처음였죠 보문터 관리자님이 조금만 관심갖고 그곳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조금만 양심갖고 낚시한다면 아마 경북권에서 그곳만치 조은 손맛터는 없을겁니다.
주제넘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