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낮에 들어가니 바다 한 가운데에 떠있는 돛단배처럼 좌대가 출렁거려 멀미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더짓말처럼 저녁이 되니 잠잠하게 변했어요. 그리고 찾아온 월척 네수...늦은밤 방문한 정사장님. 손님을 위해 치킨을 시켜주시는 친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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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보기 흐믓합니다.
늦은시간에 평일이라 사장이 치킨도 시켜 배달도 해주셨군요,
역시 부지런 하시고 성실한 사장님 이시네 다음주나 한번 더 들어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