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덧 가을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읍니다.
물낚시도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모든 조사님들 월~이 하시길 바랍니다.
수도권 근교의 유료터는 하우스의 개장 및 송어터로 개장하시는 분들이 많은 시기이고 노지에서는
점점 입질이 둔화되는 시기입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11일 아침 일찍 출발 시흥에 있는 아담한 쉼터낚시터를 찿았읍니다.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너무 일러서인지 아무도 않계시더군요!
사장님도 출근전이시고 대를 피고 찌맞춤하고 커피한잔하고....!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몇번 투척! 슬슬 입질이 들어옵니다.
한마디~두마디~ 쭉~쪽~~~~!
환절기에 활성도가 둔화되리라는 예상과 달리 보통 이상의 활성도를 보이네요!
낚시중 카폐회원님의 반가운 전화와 만남~~!
커피 한 잔과 장찌에 대한 채비 및 낚시이야기로 찌맛! 손맛! 이외에 입맞춤(?)도 하네요!
낚시터를 둘러싼 단풍나무들도 이젠 낙옆을 흩뿌리고 겨울나기 준비를 하고 있군요!
편의시설과 편하게 낚시할 수 있는 하우스도 좋지만 왠지 갑갑하신 분들~~~!
쌀쌀해도 야외에서 짜릿한 찌맛을 보고싶으신 분들 ~~~!
걱정하시 마시고 쉼터로 한 번 들러보세요!
쉼터 고기는 겨울에 오히려 힘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만나시면 따뜻한 커피 한잔 나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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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탕,아랫탕 모두 한개로 만든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ㅎㅎ
조용하고 아주 좋더군요,,
사장님 내외분도 인상이 참 좋으시고 밥도 맘대로 먹으라고 하시고 음식솜씨도 아주 좋더군요.
찌올림 역쉬 죽임니다.
깔짝거리는 입질도 있지만 시원시원합니다.
해가지고나서는 윗쪽에서 새우를 잡아서 달아 봤더니 찌올림 환상입니다.
조용하고 아담하니 아주 쥑입니다.
하우스 담배냄새,,,경기낚시로 인한 스트레스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 아주 강추 입니다.
네비게이션 에서 쉼터낚시터 검색하니까 나오더라고요,,
저는 쉼터 낚시터 하고는 전혀 상관없슴다...오해 마시고,,
걍 머리식히고 찌맛 + 손맛 보실려면 주저 마시고 달려가세요.
아래에서 주로 낚시를 하시고 윗탕은 손을 대지 않아 산속의 둠벙 형태를 유지하고 있읍니다.
물론 낚시도 가능하고요!
수초도 형성되어 있어 멀리 출조 못하시는 분들 한적하게 노지분위기 만끽하실수 있겠네요!
가까워서 톨날 함가려구요
글구 몇칸까지 사용가능한지요,
떢밥은 구루텐인지요
궁금한것이 많네요
다른분들이 알려드렸을려나 몰것내요,
입어료는 만원 이구요 낚시대 칸수는 관계 없어요,,암거나,,긴거,,짧은거,,
떡밥은 어분계열만 좀 불린후 사용하면 됩니다.
보리계열을 집어넣으면 붕어가 모두 위로 뜹니다..그래서 찌가 하늘에서 춤을 춥니다.
"쉼터양어장" 네비 검색함 나옵니다..사모님이 고구마도 구어서 주시고,,참 이쁜 양어장 아닌 양어장 입니다.
이번주 토요일도 근무라 가까운 곳에서
찌올림이나 보려구요
아쿠아만 데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연교좌대앞쪽에서 보글보글 물이 계속 순환되는것 같더군요.
사모님 말씀이 아래는 1녅365일 계속한답니다...
시흥등기소 방면으로 오셔서, 개인택시조합(?) 바로 옆 길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찾아가는 길이 잘 나와있습니다. (저도 처음 갈때 참고함)
저도 어제 일요일(11.30)에 오후에 가서 너댓시간동안 재미나게 손풀이하고
왔습니다.
윗탕에서 24대 한대로 재미나게 놀다 왔네요
다른 손맛터보다 조용하고 아담해서 좋구요
식사도 일품이고.... 특히 김치찌게...
사람들이 많질 않아서 조용하니 좋더군요....
저도 요즘들어 자주가는편인데...
아담하고... 좋습니다. 조용히 손맛볼수 있는곳.. 저도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