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화요일 입니다,,, 일요일 산들 1번 심봉사 좌대 에서 간만에 대박아닌 대박을
터친 관계로 한동안 자숙의 시간이 필요 하다 싶어 집에서 마음의 양식인 독서를
하고 있던중 지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은 아침 부터 왔는데 현재 약 20여수를
했는데 느면 나온다는 전달 사항 이였습니다,,,, 순간 뒷통시에 필링이 오면서
봇짐을 챙겨 달려 나갔죠,,,,
"사나이 한목숨 무엇이 두려 우랴,,,, 필승 !!!"
현장에 도착을 하니 지인은 연신 대를 들어 올리며 요즘 낮에는 잘 않오는데 오늘은 고기들이
미친것 같다는 언동이였습니다,,,,
허겁지겁 32대를 세팅을 하고 저부력 장찌를 세팅을 하여 캐스팅에 들어 갔습니다,,,
바람이 불고 대류가 흘러 낚시에 지장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입질이 들어 오기 시작
합니다,,,, 처음에는 깔짝 대더니 곧 시원시원 하게 찌를 올려 줍니다,,,,
오늘 용코로 걸렸습니다,,,, 오늘 처럼 아다리 될때 사정없이 잡아 내야 합니다,,,
느면 나옵니다,,,, 이를 붕어 폭탄 이라고 하나요 ,,,, 요즘이 조황이 좋은 것은 알았지만
정말 왔따, 입니다,,,,,
시간은 흘러 오후가 됐지만 여전희 고기들이 나와 줍니다,,,, 고기 줍줍 입니다,,,
그러나 끝나지 않는 잔치는 없는법 어짜피 짬낚이므로 낚시터 주인장을 불러 인증샷을
부탁 하고 대를 접었다는 짬낚 대박 조행담 이였습니다,,,,,
오늘 진짜 감동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