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오늘도 아산 에서 최고로 물좋고 ,,경치 좋고,, 고기 잘 나오는 모범 건전 붕어 낚시터
인 산틀 낚시터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남들은 대박 조황을 보여 주셨음에도 본인은 받자 옵기 민망한 낱마리
조황에 분루를 삼키며 훗날을 기약 해야 했죠,,,
세상 을 살면서 낚터 에서 좋은 조황을 올리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우쨌든 대 잡은 낚시꾼
이라면 낚시터 에서는 고기 잘 잡는 분이 장땡 이라는 것이 공지의 사실 이 아닌가요 ??
그래서 꾼 이라면 언제나 늘 풍성한 조황에 목말라 하는 것이 인지상정 이라고나 할까요,,,,
우쨌든 낚시터 에 도착 하고 보니 늘 인기 있는 심봉사 포인트 에는 여러님들이
진을 치고 계셨기에 할수 없이 그 옆 허접한 (???) 포인트 에 전을 내리고 32대를
세팅을 햇죠,,,, 그리고는 늘 그러하듯 미친듯한 집어 모드,,,,
떡을 넣고 또 넣고 ,,, 수심은 약 4,5미터,,,,
찌가 고부력 장찌 이다보니 뽕돌 은 고리봉돌 6호,,,뽕돌에 고기 대갈통이 깨질 까
내심 걱정 되는 수준,,,,,,
우쨌거나 얼마후 "쭈우우욱 " 장찌가 함차게 올라오며 향붕어 들어 나오기 시작을
합니다,,,,,하여 지난날의 부진을 만회할 목적으로 열씸희 챔질하고 ,,끄집어 내고
또 떡을 던져 넣고,,,, 김밥천국 에서 구입한 꼬마 김밥을 먹을 시간도 없이
미친듯이 고기를 잡아 냈습니다,,,,,,(세상 에나,,,,!!!)
오늘은 정말 주변 사람들 에게 뭔가를 보여 주어야 겠기에 열씸희 노력 했습니다,,,
가끔 손님 고기로 나오는 떡 붕어 와 우정 출연한 향어 역시 찌를 션 하게 올립니다,,,
주변 에서 오직 내 자리 에서만 찌가 시원 하게 올라 온다며 난리 입니다,,,,
평소 마음을 비우면 누구도 그리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참을 고기를 끄집어 내는 실시간 스트리밍 중에 갤러리 들이 모여들기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 꼭 붕어낚시 1타 강사 분이 계셔서 참견을 하시기 시작 합니다,,,
"거 ,,,바늘이 너무 커요,,,, 떡밥이 너무 딱 딱한거 이뇨,,?? ,,찌는 너무 길면 않되지,,,,, 원줄은
3호 정도 는 쓰셔야 하고,,,,등등,,,,,거참,,, 지는 몇마리 잡지도 분이 입만 살아서,,,
그리고는 내 자리가 탐이 났는지 ,,"거,,,, 언제 가실 거요 ?? " ( 이거 완존 또 라이 인갘,,,,,!!)
결국 그 절대고수 분에게 져서 손풀이 하시라며 자리를 물려 주고는 대를 접었습니다,,
님들 ,,!!물가 에서 다른 사람을 함부로 교양 하는것도 큰 실례 입니다,,,,
언제나 꿈 과 희망이 샘솟는 물가를 우리 모두 만들어 갑시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