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카페 강태공입니다....^^
주말 아산의 안골 저수지에 나홀로 강태공 낚시 조행기 입니다.
홀로 조행기라서 인물 사진은 없지만 횐님들이 보고싶어 하시는 월척의 얼굴은 있습니다.ㅋㅋㅋ
안골 저수지의 물색은 탁하고 아주 좋았으며,떡과 통종의 산란이 오락하는것 같습니다.
이치상으론 떡산란후 3~4일후 토종이 산란을 하지만 요즘의 날씨가 오락 가락 하여 산란 또한 오락 가락 하는것 같습니다.
미끼는 지렁이와 글루텐.그리고 신장과 콩가루로 했습니다.
또한 집어는 하지 않았으며,총5대 편성 하여 꾸준한 미끼 투척으로 마리수 조황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안골 사모님의 후덕한 인심 도한 일품 이였으며,다시금 찿아 오고픈 저수지 였습니다.
아래 월척 2수의 크기는 계측 자가 분실되는 아픔으로 정확히는 못재었지만 35~37정도라 사료 됩니다.
당근 지렁이와 신장에 입질이 있었으며,글루텐엔 떡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강태공인 제가 하룻 낚시를 할 32번 좌대 입니다.
깨끗하고 주변의 포인트가 산재해 있습니다.
실내 보일어와 히터까지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잠시 쉴때 추위에 떨일을 없을것 갔습니다.
32번 좌대앞 정경 입니다.
그림 죽여 주지요..
좌대 우측 입니다.
오늘도 대물찌 견무작으로 시작 합니다...
기막힌 물색이 오늘의 조과에 희망을 줍니다...
사진찍으랴 낚시하랴..홀로 낚시는 이리도 바쁘게 합니다.
하지만 물색과 풍경과 산들 바람에 더 없이 좋았던 하루 였습니다.
낚시대 편성 하고 아방궁도 지어 보공~~저의 아늑한 공간 입니다.
점점 어두워 지고요~~왠지 담배가 땡기는 그런 밤이 될것 같습니다..
이~쁘죠.
야간에 텐트에서 카메라 꺼꾸로 들고 한방~~ㅋㅋㅋ 엥!!강태공 로고만 찍!!다음카페 강태공~~ㅋㅋ
해가 뜨고 ~~~~~파릇 파릇 새싹이 올라 옵니다....좋은 공기 엄청 마셨습니다..
저건 뭔 새인지..왜가린가!!ㅋㅋ 맑은 하늘에 한마리 새~~~~~~~그리고 나홀로 낚시!!
총조과 입니다.^^ 밤새 마릿수 엄청 났습니다..
부지런히 올렸다면 2배는 더 잡았을 껍니다..
토종5마리!!떡 40여수!!
떡4짜는 사진에서 제외!!
토종 월척들만 사진에 올립니다.
한마리는 지렁이에 한마리는 신장에 콩가루 썩어 살짝 질게 쓴 밥을 덥썩 물고 나왔습니다..
안골지 붕어!!참~~~~~~~~~~~~~~~~~~~~~이쁘죠잉.
저는 철수 해야 하고 다른 조사님들 께서 들어 오시네요..
대박 나시길~~~
저도 철수 해야죠~~
안골지 신임 총무님 이시랍니다..
잘보여야 담에 존자리 알려 주실려나~~멋찌게 라이방에 한방..
짐 정리 다하공~~예전의 토종 백숙 생각에 안골 사모님께 부탁 !!한마리 요리!!총무님과 맛나게 먹었지요.ㅋㅋㅋㅋ
토종에 가시오가피.오미자.등등!!!~~~~~~좌우지간 끝내줘요...
돌아 오는 길이 장난 아닙니다.
여기 저기 올~~~~~~~~~~정체.
낚시갈때는 안피곤 하고~왜 돌아 갈때는 항상 피곤 한건지..
모든 횐님도 다그러신지!!
아주 재미있는 낚시 여행 이였습니다.
아산 안골지는 언제나 대물이 나올수 있는 저수지!!요고이 제가 몇번가서 느낀점이라고나 할까요.
총조과가 40~50수!!월도 2마리 했으며,떡4짜까지.손맛 찌맛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후덕하신 안골 사모님께 다시금 감사 말씀 드립니다.
담에 꼭 다시한번 가서 4짜대물을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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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안골지 좌대비와 입어료가 얼마인지요?
늘 행복 하세요~!!
입어료 : 1만원
수상좌대료 : 소형 - 2만원, 중형 - 3만원, 대형 - 5만원 (입어료 별도) 수상좌대에 난방시설
특 2번 좌대사용료(에어컨 있슴)
낚시가방 1개, 남자 2명,여자 2명,초딩 1명인데 16만원 지불 했습니다.
좌대 여러곳 탔지만 화장실 이곳처럼 지저분한곳 못 봤습니다.
화장실 문열면 10분 이상 좌대 전체에 냄새가 진동합니다.
가족낚시로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