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봄 바다쪽으로 올겨울 계속 촬영을 강행했답니다 주자도.대마도.진도.목포.삼천포.고흥.등등
이제 봄이왔으니 붕어낚시를 시작해야겠죠
첫스타트 안성거청낚시터에서 시작해봅니다
이곳은 올해 시설을 확충보완해서 재개장을하는곳입니다 그동안의 단점들을 수정보완했고요
수심도 깊어지고 너무 좋았답니다 오랜만에 민물낚시를해서 그런지
적응이 잘안되더군요 ㅋㅋ
항상 그렇듯 노지만 다니다 유료터라는곳을 접하니깐 새로운 세계더군요 노지꾼으로서
가장맘에 들었던건 화장실.방가루.수상에 떠있는좌대 밑에지방은 노지가 많아서
유료터가 별로 없지만 수도권에 유료터가 많은건 이해가 가더라고요 편하게 즐기면서 손맛을 볼수있다는 장점
낚시는머든 즐겁답니다 움직일때마다 근 260키로 정도는되는데 일하러 간다면 피곤하겠지만
낚시하러 간더니 하나도 안피곤합니다 아마 다른조사님들도 같은거란생각 ㅋㅋ
철수하고 집에 올떄 무지 힘들죠
오랜만에 밍구가 찾아왔답니다.작년에 저희랑 참고생많이 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밍구야
조사님들의 손맛을위해 애 많이 쓰시죠 캠핑과 낚시를 할수있는 도심속 낚시터
현장에가보니 연인분들이 많이들 오셨더라고요
여기저기 조사님만나서 인터뷰해봅니다 다들 선수시더군요 산람망이 다 가득
저희만 꽝 물론 온지 얼마안됐으니 그러지만 우와 조사님들 실력짱입니다
보시다시피 타작 작년에 이곳에왔을때는 찌가 쭉쭉올라오더군요 주로 영하로 떨어지면 유료터나 노지나
입질형태가 많이바뀌죠.
남들낚을때 여유부리고 쉬고 남들손맛보고 잘때 저희는 열심히하고 ㅋㅋ
바다낚시는 하루종일 서있는데 한3개월 바다에서 뺑이쳤죠 무슨 벌스는것도아니고 ㅋㅋ 붕어낚시는
앉아서 하니너무 편하고 좋아요
현장에 아빠손잡고 따라온 고등학생이있었는데 잘낚더군요 저도역시
부모님손잡고 와서 낚시를 배웠었죠
보시다시피 연인분들하고 캠핑도 즐기면서 낚시하고 내심 부럽더라고요
밤낚시의매력은 역시 중우한 찌올림 아마 지금쯤은 활성도가 많이 좋아져서 찌올림도
좋을듯합니다 저희가 갔을때 3월말 아침저녁으로 무지 추웠죠
뉴스를 보면 지진얘기가 많이나오던데 바다쪽은 지진이 발생이되면 조과가 정말 안좋다라고 말하더군요
민물은 상관없을거 같은데 민물도 지진에 영행을 받는지 갑자기 궁굼해지더군요
밤에 향어도 낚고 실컷낚시하고 방갈루에서 편히 자고 아침장을봅니다
아침에기상하여 조과를확인해봅니다 .우와 다들많이 낚으셨네요
역시 어분하고 글루텐 짝밥으로 써서 들 많이낚든데
집어후에 글루텐만 써도 될듯한데 잘안물더라고요 어디가나 짝밥이 그래도 조과가 좋았답니다
아침에 밤사이에 못낚았던 붕어손맛 실컷보고 째는힘이 좋아요 토종이라
오랜만에 만물낚시 즐겁게 한거같아요
마지막으로 한마리더낚고 올해 월척 기록갱신을해야는데 카메라만 잡고 있으니 월척손맛이나 볼지 모르겠네요
붕어낚시는 기록갱신의 묘미가 있어서 항상 어딜가든 긴장감이 생겨서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