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몰라요-_-;;

음성권 의 한 관리터인데;;; 어딘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원래 양어장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노지서 꽝꽝꽝 치고 한번은 관리터에서 손맛보러 다니는 정도 입니다-_-;; 지난 10월 막바지에 월척의 천지호 형님 가족 분들과~ 가족 봉사 차원에서 급하게 찾아 들어간 곳이라 도통 생각이 나질 않네요 ㅋㅋ;; 까칠합니다... 정신두 읎구요... 요녀석 입니다 ㅡ,.ㅡ;;; 그래두 귀엽죠??? ^^ㅋ 첨엔 아저씨 소리 듣다가 지금은 " 4짜워리~ 형~ " 소리 듣고 있습니다 ㅋ 요넘 아빠가 누군고 하니~~~ 이분 입니다 "천지호" 라는 닉네임 으로 활동 중이신 형님입니다 ^^ 낚시실력.... 음... -_-; 그래도 참 좋으신 분입니다...ㅋㅋㅋㅋㅋ 저와 맨날 같이 꽝치고~ 고생하고~ 하면서도 매번 문자 보내오십니다 이번주는 어디로가?? ㅋㅋㅋㅋ 형님! 내년엔~ 4짜 얼굴좀 보자구요!!!! 어떤가요??? 붕어 빵 아닌가여??? ^^ㅋㅋㅋㅋ 저 떔시롱 덩달아 고생하는 친구 놈 과 형수님 이십니다. 형수님은 초상권이 있으시다며... -_- 슬슬 저녁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남자들이 봉사하는 날이니 만큼~!!! 나름 정성껏 준비 햇습니다. ㅎㅎ 토종닭 이라 오래오래 삶아야 질기지 가 않다고 합니다 ㅋㅋ 저녁 늦게 도착한 또 한명의 친구 놈 가족 입니다. 낚시 참 좋아 하는넘인디 사업 하고 나서부터는 자주 못댕기는 불쌍한넘... ㅋ 주말이라 차가 많이 막혀 늦게 도착햇는데~ 차안에서 동우 는 지쳐 잠들어버려서 꺠우는 데 애먹엇습니다 ㅋ 그래도 확실히 깨워 놓고 보니 금방 정신없이 뛰어 노네요 ㅋ 친구녀석 집사람 입니다. 친구넘은 저와 18~19 년 친구이구요~ 저 아줌마는 저와 10 년 정도 친구입니다. 다들 학창시절 친구 들이구요~ ㅋㅋㅋ 결혼하고 잘사네요 ^^ 보기좋으신가여? ㅋ 오늘의 메인 요리?? 입니다 약한불에 5시간 삶은 토종닭 입니다 ㅋㅋㅋㅋ 맛나 보이시나여?? ^^ 밤새 묵고~ 마시고~ 오늘은 봉사 확실히 햇습니다 ㅋ 다들 맛나게 드시느 더욱 뿌듯 해집니다 ㅋㅋㅋㅋ 주인없는 낚시대 들만 밤~ 새아침까지 자리를 지켯네요~ 저수지 풍경 입니다. 비록 조과도 없고 손맛은 못봣지만 참 이쁜 저수지 엿습니다~ 날씨가 만힝 쌀쌀해 졋네요~ 월님들 모두 감기 조심 하시구~ 즐건 낚시 하시길 바립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