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학생 입니다.
회사 업무로 요즘 자주 낚시를 못하다가 짬을 내어 집에서 가까운 문화 낚시터로 놀러 옵니다.
올해는 촬영 때문에 잡이터만 다니다가 손맛터는 처음 방문한거 갔네요. ^^

관리실에 들러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자리로 이동합니다.

아직까지 받아먹는 입질이 있다하여 오래만에 어분에 오래오를 첨가하여 밥을 만들어 봅니다.
 
        
        
        
        
     
원테이크 와이어 150mm + 원테이크 이중 돌림 편대 0.8g으로 시작합니다.

밥 2번 들어가니 찌를 꾸물꾸물 거리다가 멋지게 쭉~~ 올려 줍니다. ㅎㅎ
스위벨 채비처럼 잘 올려 주네요.

찌가 안착되고 중후하게 찌를 올립니다. 한마디 한마디 좀더 기다려 봅니다.
몸통까지 올리고 챔질!!
싸이즈 좋은 힘좋은 붕어가 나옵니다.

입질이 생각보다 좋아 신나게 잡고 있는데 점점 하늘이 어두워 지더니 빗방울이 내립니다.
요즘 날씨가 주말 마다 비가 오는거 같습니다.^^;
아니 점점 빗방울이 폭우로 변합니다.
옷도 다 젖고 일기예보를 보니 그칠 기미가 안보입니다.
간만에 시간내서 왔는데 날씨가 안도와 주네요. ㅠㅠ
강제로 짬낚을 마치고 아쉽지만 집으로 복귀합니다.
이상으로 조행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s. 올해 부터는 유튜브를 같이 병행 합니다.
유튜브 `낚시구조대tv`
많은 성원과 구독&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월척 낚시 동영상 코너에도 같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