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일요일 오랜만에 약산 낚시터 출조 했는데 물수위는 만수위 정말 깨끗한 올림입질 낮낚시15수 정도 했습니다.꼬리표도 종종 나와요.. 사장님이 재미삼아 넣어다고 하네요. 상품은 은성 다이아 3..6칸 낚시대가 제일 좋은 상품이라고 하네요. 좌대비1만원....
추천할만한가요???
꼬리표나 떼러 갈까요
약산은 예전에 꽤나 자주 들렀던 곳인데 최근 수년간은 가본 적이 없네요.
수심좋고 고기 깨끗하고 힘 좋은 곳인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떤지요?
손맛터는 계속하는지? 아랫탕/윗탕으로 분리는 계속 되어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이번 휴가때 한 번 들어볼 계획입니다.
늘 안전한 낚시 즐기세요
수심 좋고,공기 좋고,고기힘 좋고...... 부족한건 좌대 시설이랑 음식 정도..... 고기힘은 지금까지 낚시터 중에 최고 였습니다.
아마 제 글보면 약산 사장님 저 누군지 알지 싶은데... 필승!!! ㅋㅋ
밤낚시는어떤지......
항상안출 하셔용^^
저도 낚시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밤낚시 하면서 손맛, 찌맛 충분히 봐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봅니다.
사장님과 옆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구요...
입어료 : 손맛 1만원, 잡이(3마리까지 방출) 2만원
잡이터에서 걸은 잉순이 1마리 찌올림이 환상적으로 올리더군요...
제 조과는 1마리구요... 옆에 낚시하시는분 어제 다른분이 하신 자리에서 낮부터 하셨다는데 제가 본것만 잉순이 6마리 입니다.
붕어 1마리(7-8치정도)도 걸어내시더군요..
대구와 대구인근 유료터 짬낚시 기행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올린 청도 용강지와 이곳 외에는 입질 본 곳이 없네요...(3군데...꽝..)
물론 낚시라는게 자리다르고, 미끼다르기는 하지만, 내가 못낚아도 다른사람이라도 잡는걸 보면 된다 안된다르르 판단은 할수 있잖아요..
여기 사장님 성격도 시원시원 하시더군요...
단 밥은 라면만 됩니다.... 드시고 가거나 싸가심이 좋을듯....
이번월말에 친구들 몇명 놀러와서 시그럽게 해도되냐? 했더니
놀러와서 삼계탕, 밥 해먹고, 술만 여기꺼 써주세요.. 하시더군요...
수심이 깊어 3.2칸 던지니, 초릿대에서 2m정도에 찌가 서더군요...
이상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
고리표 다 없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