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목요일 자연낚시터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오후 5시부터 약 3시간동안 짬 낚시 하고 왔습니다.
낚시터 안에는 아무도 없어서 홀로 낚시를 하는데 떡밥을 달자마자 입질을 합니다. 새로 고기를 넣었다고
해서 그런지 고기 상태도 좋고 찌도 잘 올리네요. 약간 과장을 +해서 떡밥 한번달면 한마리 올라옵니다.
주로 붕어 25cm정도와 잉어 30~40정도되는 사이즈고 간간히 향어도 몇마리 잡았습니다.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잡히는 자리를 찾을 정도...
너무 잘 나와도 재미가 없는데 암튼 손맛은 실컷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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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경에 새로 고기 들인다고 하던데..넣은가 보네요..
그때 좀 처럼 입질이 없더군요..
할머니? 암튼 친절하시더군요..입어료도 안받으니 그냥 낚시하라고
그래도 그건 아니죠..ㅋㅋ
추석 지나면 함 들이대 볼랍니다..
민서짱님 손맛은 좋았겠어여..ㅋㅋ
안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