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제법 가을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저는 창원에 살면서 구태여 창녕까지 가서 낚시릃 합니다.왜일까요? 김해.함안.동읍.인근 낚시터는 잡이탕에 30,000원받고.손맛탕은 있긴해도 그건 왠지 좀? 요즘 누가 잡이탕에 고기잡아 가져갑니까 .그냥 손맛보고 즐기면 되는거죠.그런데 또 어떤 낚시터들은 요즘 한참 떠들는 게임(?) 때문에 일반 손님은 별로(?)아닌가 해서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그러나 달창낚시터는 토.일 이벤트와 꼬리표를 방류하여 손님들로 하여금 낚시의 즐거움과 어느정도의 긴장감도 같이 주는것 같아 자주 찿곤합니다.달창사장님 항상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손님을 대해주십시요.항상 손님편에서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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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달창낚시터를 몇번갔습니다.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저번주에 처음으로 가 봤습니다.
일단 유료낚시터라는것이 고기가 잘 나와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달창은 자연산이라서인지 힘좋고 입질 좋고 여타 낚시터보다 좋더군요
지난 토요일은 아침부터 저녂까지 낚시를 했는데 중간에
이벤트때 한마리 잡아서 만원에 낚시하고 왔습니다.
기분좋더군요 ㅋㅋㅋ
하지만 여기또한 일부 이벤트를 노리고 하는 낚시꾼들
유료낚시터지만 친구들끼리와서 오만상 떠들고 있는 몰상식한 낚시꾼들....
노지나 유료터나 근절되어야만 하는 낚시꾼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이런저런거 따져보면
달창낚시터가 제일 괜찮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좀 다녀볼려 합니다.
글쓰신분 말씀처럼 사장님또한 친절하시고 사모님또한 친절하니
유료터를 찾는 낚시인으로서는 사장님의 친절또한 손님이 오고 가는것의
많은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갑니다.
이번엔 꼭 꼬리표를......ㅠㅠ
지금 제차에도 꼬리표가(5천원) 하나있는데....
달창 물이 참좋은곳이죠. 사모님이해주시는밥 참 맛있구요~~~~
최근엔 자주가질 못했네요~
고라니울음소리 들어가면서 밤낚시하고픈 곳입니다.
전 유료터는 잘 안가지만....집이 화원이라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ㅋㅋㅋ
전 주로 29대로 저수지입구쪽에 잘있는데 요즘 슬럼프에 빠지것인지 계속 손맛을 못보내요..
어제 여러가지 정황으로보아 잘올라오는 날이 아닌듯싶습니다.
화장실앞쪽에서 20대와 18대편성하고 그날은 짧은대가 너무 입질없어
18대접고 29대로 다시편성...그래도 여전히 입질은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