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평낚시터 다녀 왔습니다!

7월8일 찌오름 번개모임 천평지에서 하기로 해 오후 4시쯤 도착 해서 사장님에게 좌대를 추천받아 친구와 대를펴고 한시간쯤 집어를 하니 입질이 들어 왔다(산밑 상류쪽탕) 4~5수를 하고 일행 2명이 왔다! 반대편 40대를 폈다. 얼마 안되어 3~4수를 했다. 8시 경 일행8명이 모두 오고 저녁을 먹고 10시까지 하고 많게는 4~5수 1~2수씩하고 2시간 정도 비도오고 빌려놓은 방가로 에서 회의를 하고 철수 할 회원분들은 철수를 하고 중간탕 방가로에서 낚시를 했다 1시간 가량 낚시를 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 낚시를 할수가 없어 잠을 잤다 6시 기상 수위가 엄청 늘어나 있었다.한시간 집어를 하니 입질이 왔다 3.~4수를 하고 또 챔질을 하는데 대를 들어 올릴수가 없었다 랜딩 도중 원줄이 날라갔다. 대물이엿던 것이다.얼굴도 구경 못 하고...ㅜ.ㅜ11시까지 10여수 하고 채비 3번 터뜨리고 낚시를 접었다 !1박2일 낚시를 해보고 느낀점은 전반적으로 짧은데 에서 부터 40대까지 좌대 구분없이 골고루 고기가 잘나왔다!(집어를 어느정도 하면)공기 좋고 경치 좋고 중간탕은 수심이 6~7미터 고기 손맛이 장난이 아니었다! 밤에 모기도 그의 없었다..시원하고 중간 중간 거늘에쉼터(원두막이라 해야 하나?) 가족과 함께 하기도 좋고.. 사장님의 꾸밈없는 말투! 다음에 꼭 한번더 가고 싶은 낚시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