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습니다.. ㅎㅎ 장터에서도 안올려봤는데 조행기에는 방법이 틀린가요?
어째든..12월18일..경기도 평택에서 먼 남양주까지 가봅니다..
노지도 있는데 중앙부분부터 얼음이 얼고...가쪽은 안얼었는데...낚시대 던지기는 좀 어정쩡해서
하우스로 들어가봅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경춘낚시터 대략 이미지가요 ㅎ
입구에 들어가면...안쪽에 식당과 매점이 보이고요..좌우로 나눠져 낚시를 할수 있는데..
입구 앞쪽은 2.0칸정도까지...반대쪽은 17칸정도까지 할수 있는데...수심까지 생각한다면..건너편도 2.0칸 까지 할수 있을듯합니다..
양쪽 길이가 틀려요....입구쪽이 기둥을 기준으로 해서 조금 더 넓습니다..
일단은 1.3칸에 짧은대에 1.7호카본줄,목줄은 당줄로 묶고 한10센치정도 주고 단차는 한 2센치 주고 바늘은 5호바늘로 바닥채비로 공략해봅니다...미끼는 글루텐에..아쿠아텍2로
단품으로 해봅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입질받기 힘들군요 ㅎㅎ...고기가 근처에 있기는 한거 같은데..어신이 둔합니다... ㅋㅋ 붕어도 별루 없어보이고 ㅎㅎ
그래서 그냥 장난삼아...바로앞 기포기 나오는곳 옆으로 공략해봅니다... 어라....찌가 쑥 빨고 들어갑니다..일단 챔질...
오잉..등지르너미에...꼬리표가....동행한 동생....야~~~~뜰채 빨리펴...ㅇㅋ 건졌습니다...꼬랑지에 걸렸네요 ㅋㅋ
일단은 닭볶음탕 먹고 들어갑니다... ㅋㅋ 그후로도 몇번 입질은 받았는데 꼬리표는 없네요 총 7수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니...내림하는분들이 많았고요...내림엔 붕어가 나오는데 바닦은 잉어만 있는듯하네요.. 내림낚시 하시는분들도 거의 저랑 비슷한 조
과를 보였네요... 바닦은 붕어보다는 잉어가 쉽네요 ㅎㅎ 몇번 찌를 쭉 올리긴하는데....가벼운채비라 그런지 헛챔질만 ㅠㅠㅎㅎ
밤에도 밝아서 캐미 꺽을 필요가 없습니다..
입어료는 2만원...시간이 있는데... 평일과 주간은 07시~22시까지고요 금,토요일은 16시~다음날 아침7시까지네요
추첨을 통해서 선물도 주고..사장님도 친절하시네요..처음 왔다고 하니깐 채비하는방법도 가르쳐주고요 목줄을 길게 쓰라고 하네요..
도대체 길게가 몇센치인지 ㅡㅡ;; 바닦채비도 모노줄로 해서 목줄을 20센치까지도 주더라구요..ㅡㅡ;;
너무 집에만 있으면 손이 근질근질 거리니 얼음얼기전 한번 가서 놀다 오는것도 괜잖을듯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오기로 끝까지 바닦했는데 결론은 다음엔 내림하자입니다. 빨리 내림 배워야지....
세교동 입니다
서탄,성광,신왕지,새마을을 주로 다니고요
손맛 보고 싶을땐 울성을 다닙니다
하우스는 주로 서탄만 다니네요.
재미있는,생생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전 안성 공도입니다...괜히 반가워서요...^^;
반갑습니다.
기본 2-3대는 가능한데 입질도 많이 없으면서
외대일침이라니....ㅠ
멀리까지 원정..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어복 대박나세요...^^
다현아빠님 전 송탄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