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용강지..부푼꿈을 안고 출발 했습니다..
이른아침 청도 도착하니 안개가 많이 심하네요
관리소입구쪽 자리를 펴고 앉았습니다
날씨가 바람도 불고 물도 차고..
오늘 입질을 받기는 힘들것 같네요..
오전에 입질한번 받아서 떨어지곤 오후 2시까지 말뚝이네요
전체적으로 조황은 좋지 않네요..
이제는 접고 내년을 기약하구.....하우스로 가야 할듯하네요
혹 각북낚시터 하우스 개장언제 하는지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려요
청도 용강지에서 의 하루.이제는 노지는낚시는 저물어가네요
각북하우스는 지금 공사중이며 11월 초순이 지나야 개장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현재 유등낚시터 사장께서 각북낚시터를 매입해서 공사중이시니
유등낚시터로 전화문의 하시면 개장시기를 아실수 있을겁니다.
어찌어찌해서 3수정도는 했습니다만....갈수록 손맛보기 힘들듯 합니다.(잉어,향어 힘이 많이 떨어진듯한 느낌도 드네요)
참 여기 철갑상어가 있더라구요....이게 있다는건 못들어봤는데...암튼 제가 한수 했습니다 ㅎㅎ
힘이 .. 이건뭐...바위를 건듯 합니다.
용강지 가시는분들 참조 하시고 출조하실땐 옷 따뜻하게 착용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가만히 앉아있으니 춥더라구요....
낚시도 좋지만 건강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그럼 이만...
분위기좋고 시설괜찮은곳으로 한번 떠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