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볼일이 있어 북구 가구점에 갔다가 동화,무태 낚시터 둘러보았습니다.
아담하게 낚시하기는 좋은 여건인거 같더군요...
볼일 보고나서 저녁엔 회원들과 청도 이서 다녀왔습니다.
무척 덥더군요.
된장에 밥먹고..
샤워실 가서 샤워하고..
케미꽂고...번개가 장난이아닙니다.
번개치고 천둥치고 비바람 몰아치니 고기가 난리입니다.
약 10분만에 3마리 잡고서 식당가서 회원들과 간식먹고 낚시하려 하니 비와 번개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새벽에 비 그치고 따문따문 올라오는 향어와 잉어...고기 힘이 활성도가 좋아지니 손맛보기 좋더군요..
저번 주말에 꽉찬 좌대에 고기가 많이 안나왔고 그 영향으로 사장님이 토요일 4시경 고기 큰차로 대량 방류 하더군요.
맨위 사진은 낚시터 전경을 휴대폰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습니다. 클릭 하시면 폰 사진이지만 쭉 보실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 유료터 최강 낚싯대 저의 블랙부들
세번째 사진은 6월 8일 밤낚시에 잡은 향어입니다.
대중 사진으로 볼때 6~70마리는 될듯한데요..
잡이로 들어온 조사님이 잡아서 가져가셨다 합니다.
캐치 15,000원,
잡자 25,000원
지금까지 무료로 제공한 어분 한봉지가 이제 2,000원에 구입 하셔야 합니다.
낚시 하다보면 손바닥만큼 작은 붕어가 가끔 올라옵니다.
이벤트는 아니지만 사무실에 가져가시면 어분 한봉지 바꿔준다하네요.
청도 이서낚시터
그날 전 유등에있엇는데.... 번개가 장난아니더 군요.
찌를 많이 내놓고 하시는거 보니 내림은 아닌것고 특이한 채비인것 같군요.
혹시 빨 채비? 그러고 보니 유등에서 인사 함 나누었죠? 잘 잡으시데요....
하기야 유료터엔 고기 마니 잡으면 장땡이죠,,, ㅎㅎ
강아지 끌어안고 낚시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대박.났읍니다 오른쪽 끝 물들어오는곳에 않자 2.8칸1대..2.4칸1대 두대로 36마리잡았읍니다
못 .주인이.어제 고기를 약1.5t오후 2시경에 풀었읍니다^^(정신이 이상한지)^^ ^^
토요일,오늘도 어제 처럼 방류할 것이라 합니다 (약.1.5t)^^
친구들과 모처럼 많은 손만 보고 왔읍니다^^
아..이제부터는 잡자는,2만원,,캐치는1만5천원 ^^잡자는 2마리가지고 갈수있다고 합니다^^
이서 사장님 ^^ 대박^^ 조만간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