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시간이 있어 나와 봤습니다. 현지인이 먼저 한수을 하는군요. 아버지가 아들을 대리고 두아들 중 한아들이 스타트 합니다
1.잔잔한...
2.수면위에...
3.찌를 세우니...
4.붕어야 놀라지 마라.
5.큰 붕어 안 낚아도 내 흥겨워 하노라.
멋진 시 한수 부탁합니다. ㅋㅋㅋ
1.이끼낀 그윽한 길 거닐어 보며...
2.시원한 물가에 낚시대 드리웠오
3.낚시 대 한대 드리우고 있으니...
4.내가 얻을 것은 물속에 있는 맑은 마음 이드라
5.바늘 한 개에다 마음의 미끼...
6.저 고기 놀라지 마라
7.내 흥겨워 하노라
제 아들은 같이 가자고하면 질색합니다.
그래서 낚시 좋아하는 후배 한명과 항상 동출합니다.
후배가 현역군인이라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 몇번 출조를 못하네요.
뉴트리아 어떻게 해결 안될까요
땟장위로 기어 다니고 날리 치고 합니다
입질전혀 없어요 엉~엉~엉
친구한테 다른곳으로 가자니 철수하는데
2시간이라나 그냥 하자고 합니다.
미세먼지 마시가며 아침까지 의미 없이 있어야 하는가 봅니다 엉~엉~엉
웅담 좋다는데 잡아가는 사람도 없어요.
1.그곳은...뉴트리아
2.이곳은...수달이 많아 다소 불편합니다.
3.(수초칼)...수초칼을 빼낸다음...
4.그곳에...대형 낚시바늘 2개를 설치하여...뉴트리아를 만나면 바늘로 걸어서 잡아야 겠습니다.
올한해도 안출하시고
항상건강하세요ᆢ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