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까운 삽교 주변으로 자주 다닙니다.
좋은환경을 만드는건 나부터 시작.
오감을 만족시켜준 붕어들에게 고마워하며 사진찍고 방생했습니다.
6단받침틀에 4대편성(좌측부터 길이 390, 450, 480, 570) 수심 이미터권
떡밥 바닥낚시 쌍바늘(4호 무미늘)로 했습니다.
손맛좀보고 오늘 씨알좋게 잘나오네 하면서 기대했으나 점심무렵 엄청난 배수로 끝보기로 전환 9치급 이상으로 10여수 포획후 저녁에 배수가 끝나고 유속이 줄어들줄 알았는데 수로폭이 좁아지면서 오히려 배수할때만큼은 아니지만 유속으로 찌가 둥둥둥.. 낚시 포기 담날 오전에 시도했으나 110센티의 배수로 고기들이 전부 넓고 깊은곳으로 이동했는지 말뚝과 유속으로 철수결정.









팔이 아플 것 같아요
손맛은 징허게 보셨겠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숩숩후후님 저도 첨엔 제꺼만 치웠더랬습니다. 버리지만 안아도 자연을 아끼시는 마음 가늠할수 있습니다.
추천과 더불어 큰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