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입질 없다가....여명 밝아 올때부터
아침까지 입질 받아서 열수 했습니다...
이놈은 힘이 얼마나 쎈지 붕순이 인줄
알았습니다..근데 덩치만 크고 키는 작은
붕애였네요....얘를 붕순이로 인정해 달라고
박박 우겨도 안되는거죠!ㅋㅋ
쌍권총도 찼습니다...
간만에 마릿수 손맛 봤습니다...
근데 궁금합니다...
저도 남들처럼 붕어 꺼내서 줄세워놓고
사진 찍고 싶은데 길길이 날뛰며 발악을
해서 엄두가 안나네요...
님들은 어떻게 안움직이게 줄세워 사진을
찍으시나요?
줄 설때까지 때리나요?



저렇게 둥그렇게 생긴 붕어가 사이즈는 작아도 호감이 갑니다 ㅎ
사진은 붕어 힘 빠지면 찍으면 되지요^^;
힘 뺄려면 몇 분 밖에 내놓으면 되구요ㅋ
손맛축하합ㄴㅣ다!ㅎ
편안하게 눕혀주세요..
붕어도 잡으시고 부럽네요.
이러시면 안되잖습니까
초심으로 돌아오세요~
되는군요....감사합니다..
루피님...죄송합니다..
요즘 제손이 제어가 안됩니다...
내 의지가 약해진 틈을 타 내 속에 또 다른
내가 챔질을 하게 만들더군요...속상합니다.ㅜㅜ
다음번에는 꼭 찌오름을 보더라도 꾹 참아
보겠습니다...ㅋㅋ
말 듣습니다.
제가 가보고 그놈이 젤큰놈인지 인정할만한놈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맛소금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