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선선하더니 오늘은 그야말로 불볕더위네요. 일찌감치 점심을 먹고 신양천으로 향했습니다. 현장도착하니 엄두가 나질 않으나 무작정 들이대봅니다. 이마며 가슴팍에선 쉴새없이 구슬땀이 줄줄..... 파라솔 아래로 들어오는 한증막습기온...... 그나마 몇마리 붕어들이 나와주어 더위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뜨거운 불볕더위가 남았는데 조사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출조하십시요.
폭염속 낚낚시는 이제 겁이 나긴 합니다.
더운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