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초원낚시 클럽 회원" 이 노지 에서 걸어 올린 54cm, 44.8cm 붕어 입니다.
올해 시조회 때 정성들여 고사를 지내서 인지 4월 4일 에는 44.8cm 가 나오더니
다음날 드디어 하늘이 점지 해야 올릴수 있다는 꿈의 5짜 붕어,
그것도 54짜리 가 나와서 우리 회원들을 기쁘게 하네요.
두 마리의 붕어는 다시는 낚싯꾼들이 손댈수 없는 안전한 곳에서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
월척 회원 여러분과 같이 구경 하고 축하를 나누기 위하여 장본인들 과 저희 까페지기의 동의를 구하고 조심 스럽게 사진을 올려 봅니다.
* 소문이 나서 그곳을 알사람은 알고 있는데 제발 주말에 들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동네 이장님 이 조용하던 마을에 평일에도 갑자기 차량이 들이 닥치고 농번기에 좁은 농로, 마을길, 제방에 주차 한다고
상당히 불편해 하고 경운기로 길을 막아 버린다고 까지 하고 계십니다..
오른쪽 에서 4번째 51대 에서 나왔습니다.
정확히 54cm 입니다.
"검은 독수리" 님,
전날 나온 44.8cm,
"고동소리" 님.





위용이 대단합니다
축카드려요~
부럽부럽습니다~~~
정확히 54.2 입니다~~대박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올리심 소문 금방날꺼 같은데요?
이장님 경운기로 벌써 길 막으셨을뜻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내가 글에 이미 소문 날대로 다 났다고 쓰지 않았습니까??
우리만 몰래 몰래 빼 먹을 생각 같았으면 여기 올리지 않을 정도의 기본 상식은 갖고 있습니다. 멀리서 알음 알음 여기를 모르는 분이 와봐야 자리도 없을 테고 이번주말 그 작은 동네 에 사람들 몰려들면 상황이 뻔하니 사진 으로 나마 대리 만족 하시고 오는것은 자제 해달라고 겸사 겸사 올린겁니다.
용왕님 지키는 애들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그 동네 이장님 이 조용하던 마을에 평일에도 갑자기 차량이 들이 닥치고 농번기에 좁은 농로, 마을길, 제방에 주차 한다고
상당히 불편해 하고 경운기로 길을 막아 버린다고 까지 하고
오른쪽 에서 4번째 51대 에서 나왔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놓으시고 알사람은 다안다고
주말에 자리없다고 들어오지 마라는거는
근처 계시는 조사님들 맘만 애태우는 글 같아서요
그리고 무엇을 빼먹는다는건가요?
제가 느끼기에는 동네 이장님이 길막는다는것 까지 글로
표현 하시니깐 어슬픈 사람은 아예 들어오지마라는
글로 이해가 되서 한말씀 드린겁니다
54붕어 잡는게 낚시인의 희망인데 4짜도 아니고 54붕어 올리시는데 근처 계시는분들 과연 사진보고 위안이 되까요?
그냥 사진만 올리셨으면^^
아무튼 미안합니다 늘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안출하셈~
전체 사진보다는 계측 사진만 있었으면 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제 짧은 소견 입니다.....
제 눈으로 4짜도 크다~~~ 싶었는데..
5짜는 대체 얼마나 어마무시 할까요..??
두 분의 조사님 4,5짜 보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꿈의 오짜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 초토화 되겠군요 ㅡ,ㅡ
4짜님도 축하드립니다.
여튼 축하드려요^^
소식 감사합니다.
검은 독수리 님
축하 드립니다.
그 전주에 잔마리 손맛보시더니
바로 잡으시네요. ㅎㅎ
올해는 붕어 안잡기~~로 하신 것 같은데,
붕어가 아니라 괴물을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주중에 휴가내고 들어가고 싶었는데... ㅠ.ㅜ
애기들도 많이 컸겠네?
여기서 나마 가끔 소식 전하세.
지나가는 길 이라도 내려 오거들랑 꼭 연락 하고,
"대물고집" 친구!
언제나 동출 할수 있으련지..,
잡으신거는 축하해주고 싶은 맘은 낚시인으로서
다같은 입장이지만 보트 낚시아니고 노지꾼이 그포인트
들어가는 길이 아이러니 하지않나요ㅎㅎ 소문나서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데 현지인 이랍시고 님들이 한 행동들을 돌아보십시요
내가 저 글에 귀한 5짜 붕어 이니 아무 조건없이 그냥 같이 여러사람 구경하자고 했지 않습니까?
어디 엿 같아서 글이나 제대로 올리겠습니까?
위엣분,
"어쩌고 저쩌고" 가 뭐요?
현지인들이 당신 한테 거기서 낚시 못하게 텃세라도 부렸다는 거요?
우리 행동이 어쨌다는 거요??
거기 이곳 현지인 들은 별로 안가던 곳 이오.
나도 30여년 을 낚시 했지만 거기 10여년 전에 한두번 짬낚으로 들어가 본게 전부요.
후배들이 4짜, 5짜 했어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내 낚시 스타일의 장소가 아니라서...,
작년 가을 보트낚시 f-tv 나와서 외지꾼들 들어와 난리 났고 그때서야 나도 그 저수지 를 다시 알 정도 였으며 그게 생각나서
이번에 4짜, 5짜가 나와서 이미 소문은 날대로 났고 사람들 몰려 들면 좋은터 또하나 잃게될까봐 노파심에서 당부를 한것 이고...,
다만 그 동네에서 업자 하고 계약해서 물 빼서 고기잡는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처 외갓댁이 그 근처 있어서...,
3년 전에도 수문 열어 물 빼고 고기 잡아갔습니다.
할말 있으면 회원정보 당당하게 까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