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토종붕어 챔피언십

· 기존의 ‘월척 신고합니다‘ 게시판은 이 게시판과 통합되어 운영됩니다,(18년 3월 23일 적용)
· 18년 4월 부터 정식버전으로 운영되며 매년 1등에서 3등까지 월척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아래의 사유로 공식기록으로 불인정된 투표수가 많을 땐 순위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불인정 투표수가 10개 이상이고, 추천보다 불인정 투표수가 많을 때)

*토종붕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지가 아니거나, 붕어를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잡은 조과인 경우
*최근 일 주일 이내의 조과가 아닌 경우
*대리 등록

마릿수 조과의 경우 한 마리씩 따로 등록하셔야 각각의 순위에 반영됩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주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에서 올린 조황의 사진이라도 본인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지의 조과만 인정하지만, 입어료를 지급하더라도 붕어를 방류하지 않는 낚시터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알 수 없는게 낚시 (월 4수.. 외 쭉쭉 빵빵들~~)

IP : ff575c386730575 날짜 : 조회 : 2743 본문+댓글추천 : 0

참 알 수 없는게 낚시라지만 피똥 싸게 걸어내기도 생전 처음입니다. 이건 조행기가 절대 아님. 오후 3시반경 대편성 하고, 처음 저녁 8시경에 7치 한수와 11시경 5치 한수.... 1시경 6치 한수. 그후 새벽 다섯시까지 말뚝이기에 오전 낚시로 손맛이나 그냥 보고 철수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총 8대 편성,, 36 /29 /30 / 21 / 25*2 /1.5 *2 실제 상황 들어갑니다. 새벽 6시경 좌측 1.5칸 찌가 살짝 안 보이기에 챔질하니 덜컹 끌어내는 순간 바로 옆 2.1칸 찌 팍~ 올라 오니 만세 한번 부르고, 뜰채로 1.5칸 떠서 뒤로 던지고, 2.1칸 살살~ 끌어냅니다. 미끼 다시 사이 우측 가운데 2.5칸 제대로 쭈~~욱 올려 올리니 끌어 내고, 다시 미끼 투척 울라리요..~ 바로 우측 1.5칸 이게 바로 찌 올려 버리네요. 끌어내는 사이 채비 엉켜 시간 쪼매 허비.. 다시 좌측 1.5칸 우측 2.5칸 교대로 올리다가... 갓낚시 형태로 펼쳐둔 3.0대가 찌를 올려네요 수초사이로 강제 집행.. 철수전 마지막으로 가운데 2.9칸에 9치.. 한수 뭔 낚시가 6시부터 7시 20분까지 집중적으로 떼거리로 나오는지 더버서 겉옷도 벗고,, 당최 댐배 필 시간도 안 주고,,, 텐트 때문에 앞에 공간이 좁아,,, 그냥 텐트고 의자고 발로 뒤로 차 버리고,,,, 서서 낚시를 했지요. 꼬박 밤샘했는데,, 막판에 피똥을 싸게 하는데 손맛,, 찌맛 이 상황에서는 없습니다. 그나마 7시 20분부터 입질이 끊기더니 30대에서 간간이 올려 주니 그나마 찌맛은 봤습니다. 사진에 탈출한 얘들이 좀 빠셨는데.. 양해와 철수 때 전부 귀가 조치 시켰습니다.
알 수 없는게 낚시 월 4수 외 쭉쭉 빵빵들 (조황조행기 - 월척컵토종붕어챔피언십)
알 수 없는게 낚시 월 4수 외 쭉쭉 빵빵들 (조황조행기 - 월척컵토종붕어챔피언십)

전장 일시 장소 미끼 채비
31~32.5cm 2015.04.26. 평택 진위천 신장+ 글루텐 퐁당채비
추천 0 공식기록으로 불인정

1등! IP : da85199a3436702
ㅎㅎ 고생하셨네요^^
밤낚시가 안되면 아침타임이 잘되는곳이 있더군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