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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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 대물과 함께 하는 붕어소식

IP : ba8fe7608fa79ec 날짜 : 조회 : 3662 본문+댓글추천 : 0

대구 동부권에 60mm 이상의 시원한 빗줄기가 내렸습니다. 그동안의 애타던 농심과 낚시인 들의 근심 걱정을 시원하게 날려 버렸는데요. 이글을 쓰는 필자의 마음도 한결 가벼워 졌음을 느낍니다. 약간의 배수가 시작 되면서 주춤했던 조황이 비가 내리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늘 그러하듯, 경동신지와 갑못등 평지형 저수지 들은 고른 조황을 유지 하고 있으며, 마곡,설못,대곡등은 이번주 부터 상승곡선을 그릴것 같습니다. 현재 만수 까지는 몇차례 더 비가 내려야 겠지만. 대부분의 논들이 물을 가둔상태라 큰 배수가 없을것 같구요. 주말 한차례 비소식이 있긴 하나 수온 하강에 요인만 없다면 손맛 보시기엔 무난한 주말이 될것으로 보여 집니다. 꿈의 5짜를 보기위한 꾼들의 열망은 여전해서 거의 만수를 보이고 있는 대진지에 이번주 부터 도전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지며. 근거리 낚시터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밤못과 연호 내지,원장지 또한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비오는 날의 오후를 스케치 해 봤습니다. 물론 다 둘러 보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물이 들어오는 상황등을 잘 고려 하시어 주말 출조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골의 깊이나 저수지의 크기.물의 유입형태에 따라 상황이 많이 바뀌게 되는데요.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면 꼭 가보지 않아도 저수지 상황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내리는 비가 반가워 제일먼저 차불지 부터 가 봤습니다. 계속 바닥권을 보이고 있었는데...... 물이 들어오는 양이 조금 미미해 보입니다. 0521_00_010.jpg 낚시할 정도의 수위 까지는 불지 않았지만 물의 유입이 계속 되는 걸로 보아서는 약간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0521_00_008.jpg0521_00_009.jpg 요리지도 약간의 오름 수위를 보일뿐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0521_00_011.jpg0521_00_012.jpg 아마도 그동안의 가뭄이 너무 극심했던 탓이 아닐까 하는데요. 천천히 불어나는 수위 만큼이나 조황도 느긋한 상승세를 보일것 같군요. 0521_00_013.jpg 골이 깊은 밀못의 상황이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물이 워낙 많이 빠져 있어군요. 0521_00_015.jpg 그래도 수위가 많이 불었다는 것을 한눈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0521_00_016.jpg 연잎도 이만큼 자랐습니다. 곧 밀못의 계절이 다가 올것 같지 않습니까? 0521_00_018.jpg 상류 물 유입이 시원 합니다. 밤새 이상태를 유지 했다면 아마 오늘 아침엔 제법 많이 불었을것 같습니다. 0521_00_021.jpg 구경지는 약 50cm 이상 수위가 불어 나면서 만수에 가까워 졌습니다. 0521_00_022.jpg 상류 부들쪽에 수심이 가능해 보입니다. 0521_00_024.jpg 무너미 모습 0521_00_026.jpg 물이 계속해서 유입되는 구경지에서 낮 낚시에 낚인 이쁜 8치급 붕어. 0521_00_029.jpg 가뭄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었던 북신지는 이번 비로는 해갈이 어려워 보입니다. 0521_00_030.jpg0521_00_031.jpg 계곡이 짧은 저수지의 특징 인데요. 낚시가 가능 할려면 좀더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0521_00_032.jpg 아사의 대곡지 또한 유입되는 수량은 풍부해 보입니다. 0521_00_037.jpg 입구 그림이 약간 바뀌였군요. 계곡물의 유입은 계속 이루질것 같아 기대를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월척급 붕어들의 배출 빈도가 높아 지면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상대적으로 쓰레문제 또한 아주 심각한 상태 입니다. 정말 한심하고 안타까운 작태가 아닐수 없는데요. 지나가시는 동네 주민분께 부끄러워 얼굴을 들수가 없었습니다. 0521_00_035.jpg0521_00_038.jpg0521_00_039.jpg 이번주도 꾸준히 손맛 여행을 즐기신 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낚동에 사짜가 귀했는데요. 대물을 볼수 있었던 뜻깊은 한주 였던것 같습니다. 먼저 외지라 불리는 밤못에서 39.6cm 의 대물을 낚으신 구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0517_006.jpg0517_001.jpg 마곡지에서 잘생긴 37cm 의 대물붕어와 조우하신 수초 구디님. 붕어 멋지네요. 축하 드립니다. 0517_014.jpg0517_009.jpg 마릿수 월척 행진을 이어가고 계시는 안촌사랑님과 쿠쿠님. 진량의 각기 다른 저수지를 공략 하셨는데 나란히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0517_025.jpg0517_015.jpg 기축년 첫 4짜의 위용을 보여 주신 후니님 분위기는 밤못에서 40.5cm 의 낭보를 전해 오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0517_031.jpg0517_034.jpg0517_026.jpg 새볔 빗속에 철수하신 안촌사랑님이 북영천에서 32cm 의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0521_008.jpg0521_002.jpg 8치의 유혹으로 밤을 세우신 킬리만자로의 붕어님. 신관지의 잘 생긴 33 cm 의 붕어로 손풀이를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0521_016.jpg0521_009.jpg 경주까지 손맛 여행을 떠나셧던 이프로님. 우중에 철수가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래도 31.8cm 의 깨끗한 월척과 함께 당찬 손맛도 함께 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0521_00_006.jpg0521_00_001.jpg 강계에도 물이 많이 불어 나면서 금호강과 오목천에 조황이 활기를 띨것 같습니다. 모처럼의 단비가 침체되었던 낚시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해 보면서 이번 주말도 조사님들의 건승을 기원해 봅니다. 기온이 조금만 더 오르면 모기들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 합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구요. 농촌에 한창 일손이 부족할 때입니다. 고향에 안부도 자주 전해 주시고 농민들과의 마찰도 피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오름 수위에만 볼수 있는 대물 과의 힘찬 파이팅 !! 출조 하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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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낚시동네 연락처 053-792-5211 / 010-8979-5265
대표 박재웅 취급품목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가이드지역 경산권 전역 홈페이지 http://www.i-f.co.kr

1등! IP : 6a7d356369ac4f3
우중에 발빠른 조황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신 사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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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5c4345d754c583
월,4짜들 많이하시는데 난 ㅜ.ㅜ
저에게도 좋은곳 알려주세요 ㅋㅋ
추천 0

IP : 8704210ab6e7fe7
정보감사합니다
우리의쉼터..
낚시터 환경개선에 동참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발전을 빕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