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녘 부터 입질이 들어 온답니다."
월척 두수에 9치 까지 섞였다고 하시면서 밤늦게 미끼를 장만 하시고,
바쁘게 다문지로 향하는 분이 계십니다.
비록 '카더라' 정보지만 정말 오랜만에 햇살이 좋은 하루 였는데,
오후에 보니 약간의 수온 상승과 함께 기대치가 높은 주말이 될것 같습니다.
지루한 건 장마가 이어 지면서 저기온과 저수온,
그리고 하루도 쉬지 않고 불어 대는 바람에
안타까운 말뚝 조황으로 일관 했던 한주가 지났습니다.
저수지들 마다 거의 만수위를 보이고 있지만
부분 배수는 여전히 이루어 지고 있는 상태 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요인들이 이제는 안정권으로 접어든 상태라
비록 낟마리 이지만 붕어 소식이 들리고 있어서 그나마 고무적 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역시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은 대진지에서 5짜의 배출 소식이 있었습니다.
근 10년 동안 기다렸지만 직접 확인하지 못한 안타까움도 있는데,
대물 붕어의 출현은 기쁨과 반가움으로 다가 옵니다.
요즘 평일 이지만 대진지에는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몇일간 저수온으로 인해 입질이 뚝 끊긴 상태 이지만
수초의 상태 등으로 미루어 약 한달간은 기대를 가지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새로운 기록의 장으로 꾼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평일 오후지만 도로밑 포인트는 늘 분주한 모습 입니다.
걸었다 하면 4짜 이상의 대물터로 알려진 대진지 이지만
귀한 32~3 cm 정도의 월척급 들도 올라 옵니다.
늘 듬직한 모습으로 각인 되어진 칵테일바 님이 대진지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새볔 4시반 새우 미끼를 물고 올라 왔다고 하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대진지는 대물 붕어의 보고 일뿐 아니라 루어 낚시터 로도 사랑을 받는 곳인데요.
베스 뿐만이 아니라 가물치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 하고 있습니다.
'베스 채비에 올라온 가물치'
글을 쓰고 있는 중에 서두의 '카더라' 조황이 확인 되었습니다.
바쁘게 나가신 서사장님의 조과 인데요.
활성도 좋은 다문지에서 멋진 37cm의 대물 붕어를 포획 하셨습니다.
안촌지를 비롯 속초지,대곡지,북신지,다문지 등 대표적 대물터 들이 만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온만 받쳐 준다면 바로 호조황과 연결 되어질것 같은데요.
주말의 비소식이 어떤 영향으로 작용할지 궁금해 집니다.
항상 안정적인 수위를 보이고 있는 전지와 요리지를 둘러 봤습니다.
낟마리 지만 월척을 보여주고 있는 전지도 물색이 아주 좋습니다.
요리지의 그림은 더 없이 좋아 보이는데요.
어느새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 하는 쓰레기 들이 마음을 조금 무겁게 합니다.
완전한 만수를 보이고 있는 요리지 에는 언제 찾아가도 넉넉한 포인트와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지요.
요리지 입구의 수초가 참 이쁘게 보입니다.
물론 낚시와는 무관 합니다만.............
먼못,대창의 오통지,그리고 사근다리 못으로 이어지던 히나리 조황이 주춤한 상태 입니다.
남산의 대광지에 얼굴을 보인다고 해서 찾아가 봤는데.
조용한 모습 입니다.
둑 쪽에 몇분이 보이지만 입질받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몇년전 대물 낚시터로 각광을 받은적이 있던 부들밭이
올해는 그냥 입니다.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용성의 용산지를 올해는 자주 소개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거의 만수 상태를 보이고 있고요.
아직까지 감탕이 지지않아 좋은 물색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눈에는 일단, 호기로 보여 지는데요.
상류에 몇분 대를 펴신 분이 보입니다.
진입은 어렵지만 건너편 때장 포인트도 이쁘게 단장한 모습 입니다.
약 3년전에 물을 빼고 배수시설 보수 공사를 한 고죽지에 들렸습니다.
약간의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가을 단풍의 반영이 너무 아름다운 곳인데요.
물이찬 고죽지는 역시 절경입니다.
원래 두개의 못으로 이루진 곳인데 중간에 이렇게 옛둑이 모습을 보일때
조황이 좋다고 합니다.
공사 당시 많은 어자원이 빠져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다 없어 진것은 아닙니다.
물론 개체수는 조금 줄어 들었겠지요.
한가로이 수면을 가르는 물고기 들이 보입니다.
한마리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덩치급들이 떼를 지어 움직입니다.
요즘 산짐승들이 많다고 하는데 낮에도 이런놈들이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어미는 보이지 않고 새끼들만 있는데 노는것이 참 귀여워 한컷 했습니다.
주위에 아름다운 저수지 들이 많아 행복 합니다.
고기 잘 잡히는 곳이 많다면 더욱 좋겠지요.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손맛 보신 분들도 계십니다.
북영천의 소류지에서 월척은 볼수 없었지만 즐낚을 할수 있다고
안촌 사랑님이 전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낚동에 처음 월척을 등록하신 수초구디님이
이쁜 대창의 34cm 월척을 소개해 주셨구요.
역시 대창에서 문익재님이 32.5cm 의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매주 한마리씩은 손맛을 보시는 장사장님도
청도의 32.6cm 를 포함, 두수의 월척으로 선을 보이셨습니다.
손맛 즐기신 분들 모두 축하 드립니다.
올해도 "늦다 늦다" 하다보니 포도 씨알이 벌써 이만큼 커졌습니다.
일년의 반이 후딱 지나가 버렸는데요.
그래도 반이 남았다고 하니 조금 푸근해 집니다.
요즘 청도천의 꺽지 루어낚시가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족 나들이겸 다녀 오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 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주말 보내 십시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걸었다 하면 4짜 이상의 대물터로 알려진 대진지 이지만
귀한 32~3 cm 정도의 월척급 들도 올라 옵니다.
늘 듬직한 모습으로 각인 되어진 칵테일바 님이 대진지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새볔 4시반 새우 미끼를 물고 올라 왔다고 하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대진지는 대물 붕어의 보고 일뿐 아니라 루어 낚시터 로도 사랑을 받는 곳인데요.
베스 뿐만이 아니라 가물치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 하고 있습니다.
'베스 채비에 올라온 가물치'
글을 쓰고 있는 중에 서두의 '카더라' 조황이 확인 되었습니다.
바쁘게 나가신 서사장님의 조과 인데요.
활성도 좋은 다문지에서 멋진 37cm의 대물 붕어를 포획 하셨습니다.
안촌지를 비롯 속초지,대곡지,북신지,다문지 등 대표적 대물터 들이 만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온만 받쳐 준다면 바로 호조황과 연결 되어질것 같은데요.
주말의 비소식이 어떤 영향으로 작용할지 궁금해 집니다.
항상 안정적인 수위를 보이고 있는 전지와 요리지를 둘러 봤습니다.
낟마리 지만 월척을 보여주고 있는 전지도 물색이 아주 좋습니다.
요리지의 그림은 더 없이 좋아 보이는데요.
어느새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 하는 쓰레기 들이 마음을 조금 무겁게 합니다.
완전한 만수를 보이고 있는 요리지 에는 언제 찾아가도 넉넉한 포인트와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지요.
요리지 입구의 수초가 참 이쁘게 보입니다.
물론 낚시와는 무관 합니다만.............
먼못,대창의 오통지,그리고 사근다리 못으로 이어지던 히나리 조황이 주춤한 상태 입니다.
남산의 대광지에 얼굴을 보인다고 해서 찾아가 봤는데.
조용한 모습 입니다.
둑 쪽에 몇분이 보이지만 입질받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몇년전 대물 낚시터로 각광을 받은적이 있던 부들밭이
올해는 그냥 입니다.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용성의 용산지를 올해는 자주 소개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거의 만수 상태를 보이고 있고요.
아직까지 감탕이 지지않아 좋은 물색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눈에는 일단, 호기로 보여 지는데요.
상류에 몇분 대를 펴신 분이 보입니다.
진입은 어렵지만 건너편 때장 포인트도 이쁘게 단장한 모습 입니다.
약 3년전에 물을 빼고 배수시설 보수 공사를 한 고죽지에 들렸습니다.
약간의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가을 단풍의 반영이 너무 아름다운 곳인데요.
물이찬 고죽지는 역시 절경입니다.
원래 두개의 못으로 이루진 곳인데 중간에 이렇게 옛둑이 모습을 보일때
조황이 좋다고 합니다.
공사 당시 많은 어자원이 빠져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다 없어 진것은 아닙니다.
물론 개체수는 조금 줄어 들었겠지요.
한가로이 수면을 가르는 물고기 들이 보입니다.
한마리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덩치급들이 떼를 지어 움직입니다.
요즘 산짐승들이 많다고 하는데 낮에도 이런놈들이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어미는 보이지 않고 새끼들만 있는데 노는것이 참 귀여워 한컷 했습니다.
주위에 아름다운 저수지 들이 많아 행복 합니다.
고기 잘 잡히는 곳이 많다면 더욱 좋겠지요.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손맛 보신 분들도 계십니다.
북영천의 소류지에서 월척은 볼수 없었지만 즐낚을 할수 있다고
안촌 사랑님이 전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낚동에 처음 월척을 등록하신 수초구디님이
이쁜 대창의 34cm 월척을 소개해 주셨구요.
역시 대창에서 문익재님이 32.5cm 의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매주 한마리씩은 손맛을 보시는 장사장님도
청도의 32.6cm 를 포함, 두수의 월척으로 선을 보이셨습니다.
손맛 즐기신 분들 모두 축하 드립니다.
올해도 "늦다 늦다" 하다보니 포도 씨알이 벌써 이만큼 커졌습니다.
일년의 반이 후딱 지나가 버렸는데요.
그래도 반이 남았다고 하니 조금 푸근해 집니다.
요즘 청도천의 꺽지 루어낚시가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족 나들이겸 다녀 오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 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주말 보내 십시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34짜리가 허연바닦에 혼자 덩그러니 있으니 영 대물티가 안나잖아요 ㅎㅎ
좋은 사진들 잘보고갑니다~~^^*
깨끗했었는데 대물소식에 많은분들이 다녀가시면서 쓰레기 들이 제법 보입니다.
낚동사장님 날 잡아서 같이 청소 한번 하시죠.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가깝다면 한번 다그고 싶은 욕심이 간절 합니다
즐거운 하루.. 안출 하세요 ^^11839
좋은 정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딱 한번 들렀던 곳이지만 사모님이 푸근하니 좋으시더군요.
귀점의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