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고른 7치로 도열해 보았습니다
지난주부터 배수가 시작된 경산권의 모든저수지에는
굵은 씨알의 상면보다는 허진배를 채우듯 꾼들의 손맛을 달래줄 그런 저수지를 선택해
출조하시는것이 그나마 재미를 더해줄것입니다.
근교 저수지중 그런 저수지가 바로 기리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5월까지만해도 조황이 들쑥날쑥 기대에 못미쳤으나
산란시즌이 지나고 배수가 많이 되고부터 붕어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끼는 가리지 않지만 주로 식물성인 콩과 옥수수가 좀 나은듯 합니다
저는 옥수수만 사용하여 낚시하였음.
제방 좌안에서 무넘이 주차장을 바라보며...
제방좌안,,연안으로 줄풀들이 무성...
제가 자리한 좌안 상류
밀생한 연잎 사이를 몇개씩 잘라내고 수초시렁낚시를 했는데
4대를 못볼정도로 해 떨어지기전에 입질 집중되었음
수심은 60~70센치정도이며 주종이 7치이며 밤 10시까지 낚시를 했습니다.
제방 좌안에서는 37월척이 배출되었으나 촬영거부로 고기만 확인했음.
부럽네요~ 잘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쓰레기 요즘은 없나요?
거기 쓰레기천국 ㅋ
잘보고 갑니다.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주시면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