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더위는 아직도 여름인가 싶다가도 어둠이지면 완연한 가을이 시작되었네요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많이 벌어지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밤낚시에 겨울 잠바를
입어야하고 난로를 피워야 낚시를 할수있을 정도로 쌀쌀합니다
핑골지입니다
바닥작업을한곳은 입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작업이 필요한곳이죠
삼부천입니다
뭃흐름이 조금줄어든것 같습니다 월척과 준척급이올라오고 있네요
모산지입니다
손맛은 볼수있지만 육초때문에 작업을 하셔야 겠습니다
연지지입니다
못뚝수리후 준척급붕어가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월척급붕어도 올라온다는데
사진에는 담지를 못했네요
화산새못입니다
준척급 붕어가 마릿수로 올라오고있네요 팔아프시 겠습니다
굴견지입니다
아직 육초가 삭아내리지않아 채비투척이 힘더네요
길고긴 여름이 가고있나 봅니다 가을이 올까싶을정도로 더운여름 이였는데 말이죠
육초가 삭아내리고나면 본격적으로 입질이 들어오지않을까 싶네요
가뭄이 심할때는 비를기다렸는데 비가오고나니 육초 때문에 걱정을 하다니 그래도
비가오고 저수지마다 만수위가 되니 농사걱정은 없어 좋습니다
어둠이지면 날씨가 쌀쌀합니다 난로를 지참하시고 출조를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출조시 안전운행 하시고요 돌아가실때도 안전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