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가을이 깊어가고 있지만 만수위에 가까운 높은 수위를 보이고 있는 충주호는 가을 시즌의 화려한 모습은 보여 주지를 못하고 있네요.
아직까지 노지포인트는 자리잡기가 쉽지를 않은 모습 이지만 좌대낚시는 조금씩 낚시 여건이 좋아지고 있으며 하천낚시터에서 오랬만에 월척급으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이제 조금씩 물이들고 있는 충주호 단풍은 이달 중순이 넘어서며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여지며 날씨만 받처 준다면 앞으로 조황도 서서히 살아날것으로 예상을 해 봅니다.
이제 수몰선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청지렁이 전국 택배배송 가능합니다. |

그제 하천낚시터...서너좌대에서 잔챙이급 몇수외엔 빈작이 대부분 이엇습니다.
지금 수위보다 3미터 이상은 빠져주어야 제 포인트가 나올듯합니다.
큰비가 없는한 지금 수위가 빠질리 만무하고 큰 조황은 기대하기 어려울듯한것이 제 소견입니다.
충주호...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낙후된 시설은 아쉬움이 많습니다.
친절한만큼 시설도 조금 신경 써 주셧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제는 충주에서 꽝맞고 어제는 구미에서 꽝맞고..
만만한것이 낙동강이군요. 포인트마다 틀리겟지만 요즘 호조황을 직접 겪엇습니다.
수고하십시오...남한강 사장님.
잘보고 갑니다
조만간 다시 충주호에서 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