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의 빙어낚시가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아직은 시기가 조금 이르군요
12월말전에는 반작 추위로 인해 일부분이나마 용성지와 하도지에서 낚시가 가능했으나
지금은 완전 해빙되어 낚시가 곤란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영천 금호 대승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얼음은 10센치 이상으로 안전 하였으며 아직 아무도 낚시를 하지않아 얼음이 깨끗하였습니다
대승지 제방쪽으로 진입하면 이런 저수지 푯말이....
제방에 올라서 바라본 대승지의 결빙된 전경
드릴로 구멍 2개 뚫고 빙어대를 드리워 보았습니다.
마릿수는 송림지나 하도지에 비해 저조하였다
2시간의 조과가 요정도..불루길 새끼들도 간혹 낚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