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파동으로 송림저수지가 발 묵이는바람에
많은 조사님과 가족분들이 겨울 빙어낚시를 아위워 했을 겁니다.
일전에 대성지에 이어 이번에는 송림지만큼의 조황은 아니어도
충분한 마릿수를 볼수 있기에 조황을 전해 드립니다.
현재 빙질의 두께는 20~25센치 가량으로 엄청 두꺼우며 안전합니다.
제방전경으로 제방위에 바로 주차할수가 있습니다
하도저수지
하도 저수지 전경
제방 좌안쪽으로 꾼즐이 모여 있군요
옹기 종기...ㅎ
저도 그옆에 구멍 2개를 뚫고 빙어낚시...
수심은 5~6미터로 제법 깊습니다.
오후 조황이네요...
어딜가나 오전 조황이 나은것은 똑 같습니다(오전엔 많이 낚아 갔다 함)
둘러 보았습니다...
....
찾아 가시는길....
상대온천에서 남천송백 삼거리에서 청도 방향 좌회전(경산에서는 직진)
자동차 신도로 지하통로를 지나 하도리 방향으로 직진
다시 지하통로를 지나고 직진하면 다리지나 바로 "하도로" 방향 좌회전
이길로 계속 나아가면 하도지 제방임.












추운데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