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의 첫날 이네요.
단풍 소식에 마음이 바빠지는 그런 계절 입니다.
이번 주말 날씨는 아주 이상적인 기온을 보일것 같습니다.
그기다 달까지 없는 ..... 그야말로 밤낚시 하기에 그저 그만인것 같군요.
이런 날씨는 다음주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가을 대물 붕어낚시의 최고 시기로 볼수 있으며,
그동안 일기탓에 다소 저조했던 조황이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기대 합니다.
한주간 붕어 소식은 꾸준 했던것 같습니다.
비록 큰 씨알의 붕어를 볼수는 없었지만 입질 보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구요.
마릿수 또한 심심 하지는 않을 정도 였다고 할수 있겠네요.
지난주 안내와 같이 강계에는 포인트에 따라 편차가 심했으나
중 하류권 에서는 다소 깊은곳에 릴 낚시를 하신 분들이 조과가 있었던 반면,
상류인 금호권은 마릿수 붕어가 낚여 호조황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수지 낚시도 서서히 살아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소류지 들의 약진세가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연지등. 대형 연밭들의 조황이 주춤 또는,낟마리 위주였다는게 맞는 표현일것 같은데요.
소류지를 찾으신 분들은 턱걸이 이상의 붕어로 손맛을 보신분들이 늘어나는 모습 이였습니다.
가을도 이제 서서히 그 끝을 보이는 모습 인데요.
이시기 에는 너무 큰 저수지 보다는 소류지를 출조지로 선택 하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해서, 이번주는 몇군데 소류지를 중심으로 조황을 찾아 떠나 보겠습니다.
이른 아침의 밀양지는 너무 조용 하군요,
적막감이 감돈다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아직 새벽이네요.
아무도 없습니다.
살짝 수위도 내려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물색은 역시 맑아진 느낌 이군요.
이정도 분위기면 한번 앉아봐도 좋을 그림인데, .....
평일이라 그런가요? 지금부터 기대를 해도 좋을 시기 입니다.
이른 시간부터 요리지 중류에서 초심님이 대를 접고 있습니다.
어제 사제지를 추천 했는데, 갑자기 요리지가 급 땡겼다고 하는군요.ㅎㅎ
조과는 좋은밤을 보냈답니다.
상류쪽 마주 보는 자리도 멋진 풍광속에 자리를 하셨는데...
이곳도 역시 7치로 마감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올가을 요리지는 정말 고기 않나오는 곳으로 보여 집니다.
"지금부터 될때가 되었다."고 누구나 생각하고 들어 가시지만.
결과는 늘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 입니다.
혹시... 이번주 부터가 아닐까요?
밤새 자리 하셨던 분은 새벽에 철수 하시면서 흔적을 남기 셧네요.
다음 부터는 꼭 챙겨 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위의 흔적을 다 지우시고 아침 일찍 대를 펴시는 조사님은 오늘 밤낚시를 하신 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눈에 띄는 아이디어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존 발 받침에 알미늄 판을 얹어 난로열을 이용해 발을 따뜻하게 하시는 데요.
상당한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새벽안개 자욱한 밀못의 전경 입니다.
불었던 수위는 아직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 모습 입니다.
한 가운데 보튼 낚시를 즐기시는 분도 계시고......
제방 쪽에서 조용히 밤낚시를 하신 분도 계십니다.
큰 씨알의 붕어를 포획 하시는데는 실패 하셨지만 그래도 마릿수 재미는 보신듯 합니다.
촬영에 협조해 주시고 도움말 주신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갈리지 아침 풍경이 예술 입니다.
수위는 아주 적당해 보이며 물색도 괜찮습니다.
몇일전 4짜를 배출 했다는 소식이후 좀 뜸한 조황을 보였는데.
이런 날씨의 연속 이라면 기대를 해봐도 될것 같네요.
현재 상태는 이정도..
외롭게 혼자 밤낚시를 하신 조사님 말씀에 따르면,
낮에는 8치급의 붕어들이 입질을 해줘 케미를 꺽고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조용 했다고 하는군요.
역시 늦가을 에서 초겨울로 들어서는 계절의 낚시는 시간대 선택이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 하는것 같습니다.
북영천 으로 탐사낚시를 가셨던 문사장님은 아침 낚시에 9치급과 턱걸이 한수로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영천의 여모제를 찾으셨던 이대장님도 역시 턱걸 조황을 보여 주십니다.
이쁜 붕어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금호강으로 자주 출조를 하신다는 곽이철님은 대단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마릿수도 그렇지만 씨알이 모두 월척급 이상인데요, 오늘은 적게 낚은 날 이랍니다.
주로 상류인 금호권 으로 나가시는데, 아직 당분간은 조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구경지로 출조 하신 김계태님의 조황 소식 입니다.
구경지 그림부터 볼까요.
산쪽 부들초입의 좌측은 청태로 고생 하셨다고 합니다.
지금이 적기다 라고 하셨는데,기대하던 대물은 상면하지 못했습니다.
과수원 앞 포인트도 좋아 보입니다.
9치급의 모듬 입니다.
마릿수는 이만하면 좋습니다.
정보 감사 드리며 손맛 축하 드립니다.
확실히 고기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진 느낌 입니다.
오늘 아침에 출조하신 조사님은 방금 철수 하셨는데, 마릿수 손맛을 톡톡히 보셨네요.
이쁜 붕어들이 연타로 올라와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바람에 애를 먹었다는 군요.
정보 감사 드립니다.
한못 에서 4짜 손맛을 보신분,오목천 에서 마릿수 손맛을 보신분,등
여러곳에서 붕어 소식을 들을수 있었던 한주 였습니다.
이번주는 더 좋은 소식들이 들려 올 것으로 확신 합니다.
모든 여건이 지난주 보다는 훨씬 좋아진 때문 이겠지요.
저수지 에서 바라보는 단풍이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는 계절 입니다.
문득 찌를 바라보면 마치 선경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은적이 더러 있는데요.
아마도 지금쯤이 아닐까 합니다.
모처럼 좋은 조건으로 맞이하는 11월의 첫 주말, '님도 보고 뽕도 딴다'는 말 같이
경치도 보고 손맛도 보는 멋진 주말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음주는 더 좋은 소식들을 가득 담을수 있겠지요?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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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