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비 소식은 없고 오늘도 3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림수위 속에도 준 월척붕어 조황이 이어지고 있는 목벌낚시터에서 오랜만에
4짜 대물붕어 소식이 있었으며, 38cm급도 두수가 낚였으며 초저녘부터 밤 10시경에
3m전후의 비교적깊은 수심대에서 대물붕어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계속된 가뭄에 수위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구요.
그래도 주변의 풍광과 좌대 모습은 보기가 좋습니다.
대편성을 하고계신 모습입니다.
낚시에 열중이신 권혁용조사님 밤 9시경에 덩어리급 한수 하셨다고 하십니다.
장어낚시를 하시는 모습도 보이구요.
4짜 대물붕어로 손맛을 보신 김경수님의 모습입니다.
김경수님도 밤 9시가 조금넘은 시간에 대물붕어 입질을 받으셨네요.
김경수님의 40.2cm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양평에서 오신 강조사님도 대물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37.5cm 나오네요.
누치입질이 많았네요.
권혁용님 38cm급 계측후 바로 방생을 하셔서 포즈사진은 없네요.
그밖에 9치급 붕어 조황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대물급붕어 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잔씨알 위주의 조황을 보이던 장어낚시도 모처럼만에 주순한 씨알이 나와 주었습니다.
김선호님께서 800g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오랜만의 장어조황이라 그런지 다 반갑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김선호님의 800g급 장어 ~~~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과다한 볼록 붕어가 붕어같지 않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