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강수량은 적었지만 비가 내리고 나니 불어오는 바람에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속되고 있는 가뭄속에 충주댐 수위도 내림수위로 이어지며
충주호 전체적으로 붕어조황 소식은 접하기가 힘든 모습이나
목벌낚시터와 동량면 미라실에서 키로급 대물장어 조황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제 6월달로 접어들며 장어낚시 출조는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다음주에도 좋은 소식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목행동)
사진설명 1~ 9번 목벌낚시터, 10~13번 미라실 조황.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계속된 내림수위에 큰비 소식이 절실한 모습입니다.
주말에 좌대는 만석을 보일정도로 많은 분들이 찿으셨습니다.
장호원에서 오신 김동열님께서 아드님과 함께 부자지간에 출조를 하여 대물장어를 올리셨습니다.
400g급으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시고요.
메기와 장어한수 하셨습니다.
미라실로 출조를 했던 이종재님께서도 키로급 대물장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토요일 조황)
철수하며 매장까지 들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멋진 대물장어 모습 이네요.
이종재님의 대물장어 모습...

모두 비오기를 염원하면 오겠지요.
안동호에도 장어있다해서 잡으러 많이갔는데
구경도 못했었는데
다음에는 충주호 꼭가야겠네요
꼭가보고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