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를 맞아 많은 분들이 충주호를 찿으신 가운데 목벌낚시터에는
좌대가 만석을 보인 가운데 준척급 씨알부터 35cm허리급 월척까지 붕어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으며, 장어낚시 출조를 하신분들도 계셨지만 잔씨알장어 조황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대물급 장어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잔씨알장어 입질이 이어지고 있는 걸 보면 이제 장어들도 본 시즌에 들어서고 있습을
알수있고, 예년에 비하여 장어조황 소식은 늦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후산낚시터에서도 장어소식은 없었지만 준척급붕어 마릿수 조황이 있었으며 월척급으로
3수를 하신분도 계신 걸 보면 붕어조황은 비교적 꾸준한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벌낚시터]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많은 분들이 목벌낚시터를 찿아 주셨습니다.
한가롭게 붕어낚시를 즐기시는 모습입니다.
담소를 나누고 계신 모습도 보기가 좋구요.
연휴를 맞아 출조하신 모든분들이 즐거운 모습입니다.
장어낚시 출조를 하신분들도 계시구요.
부부조사님도 보이고 ...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계십니다.
삼척에서 오신 김근석님께서 턱걸이 월척과 35cm급까지 손맛 보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부진한 조황속에서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새볔녘에 떡밥에 입질을 받으셨다고 하십니다.
윤산원님도 월척한수 하셨습니다.
역시 새볔 시간에 입질 받으셨구요.
32cm급입니다.
[여기부터 후산낚시터입니다.]
낚시터에서 본강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붕어낚시를 즐기시는 모습으로 월척손맛 보시고 일부좌대에서는 마릿수조과를 올리기도 하셨습니다.
만족할만한 조황은 아니지만 비교적 꾸준한 조황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후산좌대입니다.
살림망을 들어보이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사장님 월척3수를 올리시고 멋진포즈 취해 주셨습니다.
월척3수에 잔씨알도 한수 하셨네요.
강사장님 살림망입니다.
그밖에도 붕어와 누치로 손맛 보셨구요.
잔씨알로 마릿수 제법 하신분도 계셨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민물새우, 청지렁이 판매.

마릿수 좋황도 약하고...힘든 낚시터네요 ㅠㅠ
구경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