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수로]이러시면 안돼겠죠.

날씨가 포근해 지면서 토요일과 일요일 300여대 가량의 차가 백봉수로를 다녀갔으며 백봉채비로 1수-60여수까지 많은 손맛을 보신분들도 많았고, 빈바구니로 철수하신분들도 많았습니다. 금요일은 90%로 많은 조사님들이 살림망을 드리우고 토요일,일요일도 조황이 좋았습니다. 19일 출조하신 조사님 계속해서 화이팅을 하고 계십니다. 20일 조과 확인해 보니 대충 30수가 넘어 보입니다. 낚시하는 이미지와 살림망의 이미지가 너무 많아 몆가지 간추려서 올립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살림망을 드리우고 계서서 흐뭇합니다. 조사님과 살리망 자리편차 없이 골고루 낚이고 있으며 백봉채비에 따라서 마릿수도 엄청 납니다. 채비해서 출조하신 여조사님 한수를 낚아내시고 입질이 주춤해지는 틈을 이용 대물벗 회원님들 석축입구에 쓰레기들을 모두 치웠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수로가 금지구역으로 자꾸만 묵여가는데 앞으로 쓰레기 버리시면 안돼겠죠 쓰레기 봉투를 들고 다니며 청소중인 젊은 조사님 수도권에서 마지막 남은 낚시인들의 놀이터 평택호를 지켜야 된다는 말씀이 가슴을 찡하게 하더군요. 면에서 수거 해가기 좋은 장소로 옴겨 둡니다. 청소를 마치고 철수중인 조사님들의 살림망을 드려다 봅니다. 6치부터 9치까지 탱글탱글 합니다. 청소를 마치고 앉자마자 화이팅 중인 까치님 청소를 자주해서 복 받으신건지 어복이 많습니다. 2박3일 까치님의 조과로 45" 쿨러에 3분의 2정도 높이로 낚아 놓으셨습니다. 2박 3일 이지만 낚시한 시간은 20시간 정도 화이팅 중인 조사님들의 모습 저기 조사님도 백봉채비를 해 오전에 출조하신 조사님 10여수 정도 낚아놓으셨습니다. 자리가 없어 불편한 곳에 자리를 하셨으나 붕어가 보답을 해 주었습니다. 편하고 낚시하기 좋은 자리에서도 꽝을 치고 계시는데 불편한 곳에서 10수를 낚으셨네요. 젊은 조사님 백봉채비에 확실한 입질과 손맛을 보셨다며 인사도 해주십니다. 철수중인 조사님 살림망의 이미지만 담았습니다. 무영님과 붕애성아님의 조과 입니다. 파란색 쿨러의 붕애성아님의 조과 너무 많이 낚아 정확한 마릿수를 셀수가 없네요. *대물낚시에서 백봉수로에 맞는 채비법을 개발하여 4년째 사용했는데 조과에 확실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유속이 있는 곳에서도 1mm의 미세한 입질도 파악할 수 있는 찌맞춤과 채비, 미끼를 사용 하시면 충분한 손맛으로 마릿수 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7시 금요일~일요일:6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