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내내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 올봄에는 충주호도 시즌이 한달 가량은
빨리 시작될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한겨울 못지않은 꽃샘추위에 잦은 봄비와
강풍까지 불며 시즌 개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천둥번개에 강풍까지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고 오늘 해질녘부터
현재에도 제법많은 봄비가 내리고 있어 이번 주말 낚시 여건은 좋지 않겠지만
저수위를 보이고 있는 충주호 수위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낮에 돌아본 충주호는 하천낚시터가 탄동 좌대를 포인트에 배치 개장을
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고 지난주에 몇차레 낚시를 하신분들이 있었지만 아직은
조금 이른 듯 붕어 조황은 확인할수가 었었습니다.
그밖에 목벌과 꽃바위 서운리권에는 4월 중순경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이며 명서낚시터 등 상류권에는 지금보다 10m가까히 수위가 올라가야
낚시가 가능하겠습니다.
3~4월의 경우 보기드믈게 저수위를 보이고 있는 충주호 봄시즌에는
중하루권의 낚시터가 좋은 여건을 보이고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 여름에도 시즌내내 회원님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
안전한 출조길에 월척의 손맛과 더불어 즐겁고 뜻깊은 출조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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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세요.
어느새 충주권에도 노란 개나리가 만개한 모습입니다.
충주댐 진입로에도 노란개나리가 봄을 알리고 있네요.
댐 공원에 만개한 산수유...
최근에 잦은 봄비로 인해 약간의 오름수위를 보이고있는 충주댐 전경으로 현재 120.7m의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벌낚시터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목벌낚시터 관리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4월 중순경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천낚시터 탄동 상류전경으로 어느새 육초가 많이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탄동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하천교에서 바라본 탄동좌대 전경으로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있슴을 한눈에 볼수가 있습니다.
본류권 가까이 수심3~4m권에 배치된 탄동좌대 전경입니다.
꽃바위낚시터 배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물이빠진 곳 수몰논자리들이 드러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꽃바위낚시터의 지대가 약간높은 곳에는 수몰집터들이 드러난 모습......
철수길에 들러본 산척면에 위치한 소류지 전경으로 다섯분이 낚시를 하고있는 모습...
입질은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4~6치급의 잔씨알 붕어입질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