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주호 수위가 132m 에 육박하면서
파란 육초대가 다시 잠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1~2m 수위가 상승한다면 푸른 육초대가 산란장과 은신처가되어
대물붕어들의 활성도를 높혀줄것으로 보입니다
주중이어서 대부분의 낚시터에서 한산한 모습을 보였고
삼탄권 일부에서는 녹조현상이 더해가고 있어
다소 낚시여건이 좋지 못했습니다
하천낚시터에서 대물급 두수를 낚는 쾌거가 있어
이 계기로 대물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충주를 찾는 모든 조사님들 대물월척. 4짜하시고
원하시는 행복 낚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서울 중계동에서 오신 신석찬님과 김경덕 조사님께서는
02시30분경과 03시 30분경에 2m 수심에서 대물의 당참힘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당시에는 가공할만한 파워와 밤에보면 크게보이는 착시현상 탓에
4짜인줄만 알았답니다
비록 4짜는 아니지만 대물월척하심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노지에도 몇분이 계셨지만 대부분 낱마리 조과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으며
연휴에 많은 조사님이 다녀간 뒤에
대부분의 쓰레기를 가져가시고
특히 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치워주신 조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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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장어 낚시용 미끼 .거머리 청지렁이 도.소매 항시취급. 택배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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