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과밤의 기온차가 많이 나는 이른봄 입니다.아마도 이번주가 붕어를 만날수 있는 적기라 많은 꾼들이 의성으로 모여들것 같읍니다. 올해도 그화려한 서막이 시작 되는것 같아 마음은 벌써 저수지에 대를 드리우고 있는것 같아 행복 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좋은 저수지가 하나 둘씩 낚시 금지구역으로 묶여 가는것이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의성도 유명하고 붕어가 잘 나온곳은 여지없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올해부터는 우리모든 낚시인들이 서로 아끼고 치우고 하는 마음을 같지 않으면 멀지않는 장래에 낚시대를 드리울수 없는 경지까지 가지 않겠는가 조심히 건의 드려 봅니다. 건방진 말을 올린것 같아 죄송 합니다. 올려주신 조황 너무 잘 보았읍니다.무엇보다 저수지 풍경에 마음이 콩닥 거립니다.항상 좋은 조황 파악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좋은일 많으시고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고민 되네요.
근간또한번 찿아가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