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건 장마기를 지나 7~8월 내내 비가 내린듯 합니다,
이제 장마라는 말 대신에 우기라는 말을 쓰자고 한답니다.
환경이 변한 만큼 여름철 낚시도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될것 같네요.
그렇지만 이런 어려운 문제는 전문가 들에게 넘기고.........
올해 낚시도 이제 한 고비를 넘긴것 같습니다.
불안정한 수위와 수온,피할곳이 없도록 괴롭히는 주야간의 폭염.
어떠한 대책도 통하지 않던 해충과으이 전쟁.
그렇다고 대물이 덥썩 덥썩 물어 주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낚시인들은
"지금이 적기"라면서 어김없이 물가를 찾습니다.
비록 아침의 빈 망태기가 민망 스러울 지라도.......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흙탕물이 시원하게 흘러 내리는 오목천에도 제법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진못,경동신지,진량연지 등에는 비와 아무 상관없는 분들이
휴일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즐낚에 여념이 없으 시군요.
발목을 넘게 무너미를 넘는 기리지에도 많은 분들이 보입니다.
낮이라 씨알은 비록 잘게 나오지만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데요.
모든 여건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할 정도의 기리지 연안]
[잘 어우러진 연과 기타 수초들 사이로 보이는 물색 또한 일품입니다.]
2007년 낚동 시조회를 가졌던 원장지가 최고의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까이 위치하다 보니 자꾸만 놓치게 되는 곳인데
요즘 준척급들의 입질이 아주 활발 하다고 하는군요.
[때장이 멋지게 분포한 상류연안]
[이른봄 황량하게 보이던 본부석 아래 부분이 마치 어느곳인지 모를 정도 입니다.]
[낮에도 입질이 들어 온다며 열심히 미끼를 교환하고 계십니다]
[살림망에는 가물치의 지독한 공격에도 살아남은 7~8치 이쁜 붕어가 들어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 일까?
아침 저녘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물가에 서면
어느새 가을 내음이 코끝을 자극하고
가을이라는 감미로운 계절이 곁에 서 있습니다.
지독한 더위로 기억되어질 올 여름의 끝자락에서
어렵사리 손맛을 보신 분들도 계십니다.
[멀리 영천 고경에서 월척을 만나신 만방조우회의 라스트님과 김 준철님]
[소고당지 에서 올 첫 월척의 기쁨을 안으신 클럽좋은친구들의 척척 고문님]
[경동신지의 메니아가 되신 서정원 조사님의 월척]
지금 부터는 가을 못이라 불리는 곳들이 기대되는 시기 입니다.
남산의 자라지,요리지, 용성의 용두지,용산지 등
많은 아름다운 저수지들이 가을 맞이를 마친듯 한데요.
처서를 지난 이쯤부터 조황이 점차 살아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경산,영천 권에도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마는
청도권으로 더 많은 비가 내린것 같습니다.
수위가 발리 안정 되기를 바라며
빵좋은 청도붕어를 기다려 봐야 될것 같네요.
몇일 후의 청도천,오목천,금호강의 대박조황도 함께 말입니다.
대표적 가을 저수지 몇곳을 더 둘러 보겠습니다.
일교차가 점점 벌어지면서 붕어들의 회유로도 상황이 바뀌게 되는데요.
가을철 에는 포인트 선정이 어느 경우보다 우선 합니다.
지역적으로 비슷한 형태와 분위기의 저수지들은 조과면에서 양상을 같이 합니다.
미처 저수지 정보가 부족하신 분들은 저수지 사진을 근거로,
이번주 출조지와 포인트 선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해 주십시오.
가을 하면 떠오르는 저수지 밀못 입니다.
지금부터 늦 가을까지 꾸준히 꾼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곳이지요.
[무너미로 맑은 물이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좌안 골짜기의 곶부리 부분이 가을철 새로운 포인트로 형성 됩니다]
[우안 상류에 열심히 대편성을 하시는 분이 보입니다. 근래 재미를 좀 보신 분이죠.]
[이곳도 좋지만 건너다 보이는 전봇대 아래쪽은 늘 자리가 비지 않습니다.]
[넓게 분포한 수초대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긴대를 필요로 하는 곳입니다.]
여름의 끝 자락에 빼놓을 수 없는곳 북신지가 모양새를 갖추었습니다.
몇일 전부터 붕어가 비치고 있는데요.
연일 많은 분들이 빼놓지 않고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쿠쿠님 일행 분들이 이곳을 점거 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다려 봅니다.
쉬엄쉬엄 내린 비라 흙탕물의 유입이 적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현재 대부분 저수지들이 최상의 물색을 보이고 있는데요.
비가 내린다는 것에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땅이 많이 물러져 있으니 필히 안전운행 하시고
낚시중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질 높은 양보의 미덕도 보여 주시고
낚시터 환경도 생각하는 진정한 꾼의 모습도 함께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늘 즐거움이 함께하는 낚여행이 되십시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잘 어우러진 연과 기타 수초들 사이로 보이는 물색 또한 일품입니다.]
2007년 낚동 시조회를 가졌던 원장지가 최고의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까이 위치하다 보니 자꾸만 놓치게 되는 곳인데
요즘 준척급들의 입질이 아주 활발 하다고 하는군요.
[때장이 멋지게 분포한 상류연안]
[이른봄 황량하게 보이던 본부석 아래 부분이 마치 어느곳인지 모를 정도 입니다.]
[낮에도 입질이 들어 온다며 열심히 미끼를 교환하고 계십니다]
[살림망에는 가물치의 지독한 공격에도 살아남은 7~8치 이쁜 붕어가 들어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 일까?
아침 저녘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물가에 서면
어느새 가을 내음이 코끝을 자극하고
가을이라는 감미로운 계절이 곁에 서 있습니다.
지독한 더위로 기억되어질 올 여름의 끝자락에서
어렵사리 손맛을 보신 분들도 계십니다.
[멀리 영천 고경에서 월척을 만나신 만방조우회의 라스트님과 김 준철님]
[소고당지 에서 올 첫 월척의 기쁨을 안으신 클럽좋은친구들의 척척 고문님]
[경동신지의 메니아가 되신 서정원 조사님의 월척]
지금 부터는 가을 못이라 불리는 곳들이 기대되는 시기 입니다.
남산의 자라지,요리지, 용성의 용두지,용산지 등
많은 아름다운 저수지들이 가을 맞이를 마친듯 한데요.
처서를 지난 이쯤부터 조황이 점차 살아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경산,영천 권에도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마는
청도권으로 더 많은 비가 내린것 같습니다.
수위가 발리 안정 되기를 바라며
빵좋은 청도붕어를 기다려 봐야 될것 같네요.
몇일 후의 청도천,오목천,금호강의 대박조황도 함께 말입니다.
대표적 가을 저수지 몇곳을 더 둘러 보겠습니다.
일교차가 점점 벌어지면서 붕어들의 회유로도 상황이 바뀌게 되는데요.
가을철 에는 포인트 선정이 어느 경우보다 우선 합니다.
지역적으로 비슷한 형태와 분위기의 저수지들은 조과면에서 양상을 같이 합니다.
미처 저수지 정보가 부족하신 분들은 저수지 사진을 근거로,
이번주 출조지와 포인트 선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해 주십시오.
가을 하면 떠오르는 저수지 밀못 입니다.
지금부터 늦 가을까지 꾸준히 꾼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곳이지요.
[무너미로 맑은 물이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좌안 골짜기의 곶부리 부분이 가을철 새로운 포인트로 형성 됩니다]
[우안 상류에 열심히 대편성을 하시는 분이 보입니다. 근래 재미를 좀 보신 분이죠.]
[이곳도 좋지만 건너다 보이는 전봇대 아래쪽은 늘 자리가 비지 않습니다.]
[넓게 분포한 수초대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긴대를 필요로 하는 곳입니다.]
여름의 끝 자락에 빼놓을 수 없는곳 북신지가 모양새를 갖추었습니다.
몇일 전부터 붕어가 비치고 있는데요.
연일 많은 분들이 빼놓지 않고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쿠쿠님 일행 분들이 이곳을 점거 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다려 봅니다.
쉬엄쉬엄 내린 비라 흙탕물의 유입이 적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현재 대부분 저수지들이 최상의 물색을 보이고 있는데요.
비가 내린다는 것에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땅이 많이 물러져 있으니 필히 안전운행 하시고
낚시중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질 높은 양보의 미덕도 보여 주시고
낚시터 환경도 생각하는 진정한 꾼의 모습도 함께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늘 즐거움이 함께하는 낚여행이 되십시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아름다운 저수지 풍경과
조황전망들 잘 보고 가면서 감사를 드립니다...^*^